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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진주 페낭의 9개 해변에서 즐기는 식도락 여행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by 아디오스(adios) 2012. 9. 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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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의 진주' '인도양의 에메랄드'라는 별명을 가진 페낭. 페낭에는 유명한 9개의 해변이 있다고 합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훌륭한 관광인프라로 가득한 페낭은 식민지 풍의 낡은 건물과 허름한 뒷골목들을 끌어안고 있는 조지타운 시내, 그리고 바다를 향해 리조트 타운이 늘어서 있어 어느 쪽으로 카메라 샷을 터뜨려도 그림과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스케치할 수 있다.
 사진출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1786년 영국이 지배한 극동지역의 무역거점으로 출발하면서부터 페낭은 동서양의 모습을 함께 간직한 동서 교육의 중심지로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찍이 독일의 문호 헤르만 헤세가 인도 여행 후 쉬어가며 몸을 추스린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폭풍이나 지진, 화산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말레이시아 사람들 스스로 ‘신의 은총을 받은 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말레이시아 관광청 제공

  
페낭이 동서 문화의 합류 지점이었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결국 서양과 동양의 식문화가 모두 만나는 장소인 만큼 먹거리가 다양한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출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해변들... 특히나 페낭섬은 전세계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죠. 페낭을 향해 떠나가는 분들에게 페낭의 9개 해변을 소개해 봅니다.

세계적인 여행전문가가 본 페낭의 해변들 이야기..

 

대부분의 페낭 섬 여행객들은 허물어지는 식민지 건축이 내려다 보이는 빛나는 마천루와 유명한 거리의 음식 마켓이 있는 수도 조지타운으로 모입니다. 페낭의 도시 라이프가 원기 왕성한 다문화 말레이시아의 훌륭한 예이라면 해변과 섬들
또한 관광객들과 지역인들에게 똑같이 인기가 있습니다.

하루 여행 이상 해안선을 즐길 수 있는 페낭에는 해변 리조트, 해안선 낚시, 캠프장까지 있습니다. 막 잡은 맛있는 해산물뿐 아니라 해변은 특히 남서부 페낭 국립공원 주변은 멋지고 깨끗합니다. 여기 페낭 최고의 해변이 있습니다: 바투 페링기 페낭에서 가장 이용이 쉬우며 잘 알려지고 개발된 해변은 바투 페링기이며 선택 가능한 수상 스포츠, 숙박 시설, 식사 옵션이 있습니다.

분주한 조지타운으로부터 휴식을 위해 하얀 모래위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파라세일링 혹은 윈드서핑을 하기위해 여기로 향합니다 - 더 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여기의 야시장은 화려한 색의 공예품과 맛있는 음식으로 생기가 넘칩니다.

                                                                                                 by 나타샤 본 겔던

 

 푸라우 제레작

제레작은 페낭의 동남 해안을 바로 벗어나 있는 작은 열대섬입니다.

푸라우 제레작은 한때 감옥섬이었지만 지금은 매력적인 해변이며 400년된 무성한 우림 지역이 리조트 및 오락 시설과 붙어 있습니다. 심지어 섬에는 스파도 있습니다!  푸라우 제레작으로 가기위해 바얀 레파스 페리 정류장에서 주간 페리를 타십시오.

 

 몽키 해변

상기의 페낭 해변 옵션들보다 더 조용하고 또한 더 한적한 몽키 해변 혹은 테룩 두영은 페낭의 국립 공원에 붙어 있고 보트를 타거나 혹은 한 시간 반동안 도보를 해서 가야 합니다.

 페낭의 북서 끝에 2,563헥터 공원은 다양한 보호 서식지, 아주 깨끗한 해변, 식민지 시대 등대까지 있습니다. 몽키 해변은 여기에서 서식하는 게를 먹는 마카크 원숭이를 따라 이름을 지어졌고 운이 좋으면 날다람쥐, 여우원숭이, 흰배 바다 독수리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서 몽키 해변으로 보트를 타는 것도 가능합니다.

 

 판타이 케라쿠트

멋진 페낭 국립공원을 낀 해안은 아름다운 해변이 늘어서 있으며 가장 한적한 곳은 아마도 판타이 케라쿠트일 것 입니다. 9월에서 2월사이 바다 거북 과 올리브 바다 거북을 위한 둥지 장소입니다.

방문할 시간을 잘 맞추면 일년에 단 6개월만 있는 멋있는 부분 순환호를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이 호수에 바다 물과 민물은 섞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자의 것이 아래의 바다 물보다 차가습니다 – 약간 겁이 납니다.

몽키 해변이 그렇듯이 도보 혹은 작은 어선을 고용해서 오고 가야 합니다.

 

 판타이 네라얀

 판타이 네라얀은 어부의 해변으로 알려져 있고 페낭의 남쪽 해안에서 한적한 작은 만이며 많은 작은 전통 어부 마을중 하나의 근처입니다.

사진사들이 좋아하는 벗겨진 페인트와 완벽한 석양의 그림자와 함께 바다에서 밖으로 200미터 뻗은 오래된 둑이 있습니다. 이곳으로부터 페낭의 유명 시장을 위한 해산물이 오므로 어느 곳도 여기보다 신선할 수 없습니다!

 

사진출처: 말레이시아 관광청

 게락 상굴

페낭의 남해안에서 좀더 가면 석양과 인기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는 게락 상굴 해변이 나옵니다. 좋은 음식뿐 아니라 하이 보이 해산물 레스토랑은 나무에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좋은 그네와 해먹을 걸어 놓았습니다.

테룩 쿰바의 바쁜 어촌이 근처에 있습니다 해산물을 먹기에 좋은 또다른 장소입니다.

 

 푸라우 아만

푸라우 아만은 조지타운에서 가기 쉬운 거리에 있는 또 다른 열대섬입니다. 이름은 말레이 말로 “평화의 섬”이란 의미이고 풍성한 우림 지역, 그림같은 어촌, 평온한 속도의 삶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만섬에 가기위해서는 말레이시아 본토 근처 탐번 타운에서 21/2 마일 거리를 보트를 타고 갑니다.

 

 

 바카르 카포르

더욱 울퉁 불퉁한 바위로 되었지만 그림같고 평화로운 바카르 카포르 해변은 페낭의 동남쪽에 있습니다. 매우 한적하지만 이 해변으로 운전을 해서 갈 수 있고 소풍하기에 좋은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파시르 판장

 페낭의 서남 해안 주 파시르 판장 해변은 관광객들이 드물게 방문하여 지역인들이 휴식을 하러 오며 조용하고 진짜 경험을 할 수 있는 해변입니다.바릭 푸라우 타운과 캄풍 푸라우 베퉁 마을을 통해 여기를 운전 할 수 있습니다.

기고가 소개 나타샤 본 겔던 (호주)

나타샤 본 겔던은 뉴질랜드 출신의 프리랜서 여행 작가로 현재 시드니에 거주중이다. 그녀는 스스로를 ‘방황하는 키위새’라 부른다 (키위는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새 이름으로 호주인들은 종종 다소 비하하는 의미로 뉴질랜드인들을 ‘키위’라고 부르기도 한다—역자).

세상의 이곳저곳을 발견하고 그에 대해 쓰는데 중독됐다고 말하는 그녀는 지도책의 몇 페이지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매번 여행에 임한다.

블로그에서 더 많은 글을 볼 수 있다.                        www.worldwanderingkiwi.com.

 

이처럼 수많은 섬들... 조용한 휴양을 원한다면, 뜨들썩한 휴양지를 원한다면, 맛있는 해산물을 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섬을 골라 머물며 아름다운 자연과 해변을 즐길 수 있는곳이 바로 페낭의 아홉해변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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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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