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상품이 뜬다!
원데이 상품은 우선 하루 한가지물품을 싸게 판매하는 상품과 하루 한가지 물건만 파는 한 우물파기 상품으로 크게 나눠서 볼 수 있다. 하루 한가지 물품을 싸게 판매하면 사고싶지 않던 물건도 싸기에 지름신의 강림으로 급 구매를 결정할 위험이 있지만 무엇보다 싸다는 장점. 하루 한가지 물품만 파는 쇼핑몰을 간다면 여러 쇼핑몰을 휙휙 지나치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장바구니에 담고 버리고를 반복하지 않고 보다 상세한 제품 설명과 문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두가지가 합쳐지면 정말 최고겠지만... ^^
오늘 소개할 쇼핑몰 그보다(http://www.gvoda.com)
그보다는 1주 1코디를 모토로 운영된다. 즉, 상의 하나, 하의 하나, 상의 안에 입을 옷 같은거 하나 정도 이렇게 한벌로 코디 할 수 있는 몇가지 상품을 묶어 1주일 동안 노출하고 판매하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엇. 이것 마음에 드는데~!"하며 바로 구매!를 클릭하는 지름신 신공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월요일 오전 이번주 업데이트 된 상품을 보고 1:1 문의 게시판에 자신의 체형을 적고 이 옷을 입으면 맞을 지 물어보면 비회원은 문자로, 회원은 문자혹은 메일로 대답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1주일동안 주거니 받거니 운영자와 질문 답변 받으면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주말 즈음 주문 클릭! 하면 지름신 없이 자신에게 어울릴 한가지 코디를 구매할 수 있다. (한 벌로판매가 아닌 상의,하의, 티 등 각각 따로 구매 가능)
음... 요거이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인데...
일단, 일주일에 한가지 코디 상품몰에 안 익숙해서인지 처음 그보다 웹페이지에 가서 이번 주 상품인 체크무늬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 사진을 클릭 했는데...
ㅋㅋ 바보같이 아무리 클릭해도 상품으로 이동이 안된다. ^^; 이리 저리 찾다 찾아도 상품으로 바로 가는게 없길래... 아래 쪽에 보니.. 작은 바 형태로 코디에 맞는 각 상품 사진이 나와있고, 그 상품을 클릭해야 해당 상품으로 링크가 되어 구매를 할 수가 있다.
아쉬움에 왼쪽 그림처럼..
그보다 웹 페이지 상품 이미지 옆에 있는 위젯 하단에 해당 상품의 코디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어 그 곳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으로 바로 갈 수 있었으면 한다.
브라이트 그린 체크 디자인 추천 코디
- 체크무늬 X남방 / 밝은 티 / 칙칙한 청바지 / 빨간 빤스 등등
이 코디에 맞춤 상품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고 하단에 각 상품 사진과 링크가 있다면 보다 쉽게 눈에 띌 것 같단 생각이 든다. ^^
뭐.. 그보다의 시스템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만.. 처음 검색을 통해 오는 사람에겐 약간의 서비스랄까낭... ^^
각 계절, 날씨에 맞게 사람들에게 있기 있는 상품 한가지를 일주일 동안만 판매하는 전략. 색다르면서도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 주는 쇼핑몰이라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가보고 상품을 볼 수 있어 무척 마음에 든다. ^^
월요일에 한번 접속 후!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면 주저없이 문의 게시판에 글을 남겨 1:1 문의를 마음껏 활용해 보자. 그리고 며칠동안 고민하고 살지 말지 결정하기를...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을테니까... ㅋㅋㅋ
즐겨찾기 필수!!
그보다 (
http://www.gvoda.com)(주문은 회원, 비회원 모두 가능하며 회원은 댓글, 리뷰시 바로 사용가능한 적립금을 주는 이벤트 중)
ㅋㅋ 그나저나 지난달에 판매했던 팬더낙서 짚업 후드... 무척 깔끔하고 마음에 드는데 재 판매 안하려나.. 집에서 입기 딱 좋은데.. 나름 산적같은 나도 입으면 잘 어울릴거 같은 재미있는 옷이던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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