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는... XXX-XXX 호출하신분~ 해서 전화 연결해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버리는 기술이란 책을 읽고 대청소를 했습니다.. 자취방이라 뭐 짐이 적지만.. 한번 이사온 후 풀지 않았던 박스들을 전부 정리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래된 비디오테이프와 함께 나온 이녀석들... 삐삐 삼종셋트네요 ㅋㅋ
누군가 1004 번호 치면 기분이 좋아지던... 누군가 호출번호를 넣고 걸어오면 누가 나를 호출했는지 궁금해서 빨리 전화기로 달려가고싶었던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삐삐네요.
예전 자취방 앞 공중전화가 한대 있었는데 수업마치고 집에오면 전화기 앞에서 다들 줄서서 삐삐 호출과 녹음된 메시지 듣기위해 기다려야했던 기억도 납니다..^^ 삐삐 친구도 있었는데... 자동응답기에 녹음하는 것 참 어색하지만 재미있었는데요 ^^
이젠 다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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