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쁘다 바뻐를보고 - 통쾌한 웃음이 있는
가족 연극 바쁘다바뻐. 오랜만에 연극한편을 보고왔습니다... 연말 마음도 울적, 기분도 우울해지기 쉬워서 뭔가 푸하하~하고 웃을만한게 없나 찾아봤습니다. 워낙에 대부분의 공연들이 연인을 위한 공연이라 뭐시기해서... 사람들 후기글이 너무좋더군요. "실컷 웃다 올 수 있었다". "관객과 배우가 함께하는 느낌이다" 등등 바쁘다 바뻐를 보러 고고싱~ 마침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소극장이 있더군요 극단 사계에서 운영하는 공간소극장입니다. 연극은 신관에서 진행되어 신관으로 가니 (메가마트 옆 국민은행 입구 우측으로 돌아가면 입구있음) 아직 공사중이어서그런지 무엇인가 어수선하네요 연극보러 간날이 하필이면 비도 주룩주룩 내려서 굽굽한 날씨에 연극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날씨엔 우울한거 봐야 좋겠지만 실컷 웃을 수 있..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2010. 1. 11. 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