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서 바로 트위터에 글과 링크를 보낼 수 있는 마이픽업 북마클릿의 매력에 빠지다.

사이트에서 바로 트위터에 글과 링크를 보낼 수 있는 마이픽업 북마클릿의 매력에 빠지다.

위드블로그 캠페인 중에 마이픽업 북마클릿 캠페인이 있습니다. 리뷰 마감일이 11일까지였는데.. 주말에 너무 바빴던 관계로 리뷰 마감 기한을 놓쳤지만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이라 이렇게 소개글을 적어봅니다 ~

마이픽업 북마클릿의 가장 큰 용도는 뭘까요?
바로 트위터와의 연동입니다.
검색을하거나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트위터에 하고 싶은 말과 관련된 사이트, 포스팅을 발견했을 때 아주 쉽게 링크 겹 트위터에 글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즐겨찾기 등록(인터넷 즐겨찾기)해두고 트위터에 링크를 연결하고 싶은 곳을 발견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즐겨찾기 해 둔 마이픽업 북마클릿을 클릭만 해주면 트위터에 자동으로 링크를 연결하고 글을 쓸 수 있는 API창이 하나 뜹니다 . (위 이미지 참고)

마이픽업 북마클릿을 통해 글을 작성하면 바로 위와 같이 결과가 나오고 My twitter 바로가기를 눌러서 자신의 트위터에 제대로 글이 올라갔는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같이 제 트위터에 위의 프로그램으로 작성한 글이 바로 뜨네요... url은 트윗의 140자 한계로 짧게 줄여서 나타나고 API를 통해 작성된 글로 표시가 됩니다 ^^

엇! 이게 왜 편해??

일단, 트위터를 쓰시는 분들께는 아주 유용하단 말을 드리고 싶네요. 기존 트윗에서 글을 쓰면.. (웹기준).

트위터에 접속해서 글쓰는 창에 글을 쓰고... 링크시킬 주소가 있으면 해당 주소를 복사해 와서 링크를 넣고 (주소가 길면 짧은주소체크) 업데이트해 줘야했습니다.
링크 발견->트윗접속->글쓰기->링크넣기 과정이 되는데...

마이픽업 북마클릿을 즐겨찾기만 해 두면... 어떤 사이트, 어떤 글이건 웹에서 발견하는 즉시 즐겨찾기에 추가된 아이콘만 클릭해주면 트위터에 글을 쓸 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바로 글만 써주면 끝~

해당 글에 대한 코멘트나 리트윗은 나중 트위터에서 한꺼번에 확인해도 되니까요... ^^

연결에 즐겨찾기 해 둬서 언제든 클릭가능하게 해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짧은 시간에.. 실시간 업데이트가 매력적인 트위터의 그 신속함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이벤트를 발견했을 때~ 좋은 사이트를 발견했을 때,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니까요.

사람 심리라는게 뭔가 좋은 아이템, 이야기 거리 발견했을 때 바로 바로 해야지 안그러면 잊어먹거든요... 요 프로그램 덕분에 트위터에서 자주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블로그에는 추천 버튼처럼 위젯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네요. 그렇게 하면 누구나 쉽게 글을 추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습니다. ^^  얼마전에 제가 쓴 리뷰를 트위터에서 어떤분이 좋은 리뷰라고 소개해 주셨는데 그럴 때 이런 마이픽업 북마클릿이 아주 유용하게 쓰이리라 생각됩니다.

티스토리,텍스큐브 등등에 맞춰 코드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트위터를 웹으로 사용하신다면 즐겨찾기 추가만으로 쉽게 트윗에 링크 넣은 글을 쓸 수 있으니 한번 사용해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