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역 만타스시 많이주는 초밥집

장산역 저렴한 초밥 가게 만타스시.
19800원에 31개 +1개의 스시.초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와우! 일단 간병인으로 병원에 있다가 집에 가는길에 들러서 먹었는데요.

저도 한때 초밥에들어가는 해산물 재료만 따로 해산물전문도매상에서 주문해서 초밥만들어 먹어봐서   이런 가게도 아마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맛있는 재료들 주문해서 만들어 먹었지만요.

암튼. 보통 일반 초밥집은 2만원정도에 많아야 17개 정도인데 만타스시는 31개나 줍니다 ㅎㅎ

뭐 고급라인은 좀 더 적게주지만.
어떤 종류가 많냐에 따라 가격과 초밥수가 달라지는군요.

가게에서 드실 수 있지만 대다수 포장해가십니다.
주문은 자동 주문기로 주문하고 어르신들은 메뉴판보고 주문하시면 직원이 결제도와줍니다.

이렇게 나오네요.
뭔가 쫙 펼쳐지니 보기만해도 푸짐합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라인이다보니 새우종류가 좀  많아요.
장어는 없는 라인.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와사비에 초밥 먹고싶을때 먹기좀네요.
다만 이날 초밥 밥이 좀 별로였습니다. 찰진맛이 부족.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참고로 인터넷에 냉동초밥재료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쫀득 조개초밥 최고입니다. 꼭 한번은 만들어 드셔보시길.

그래도 만타스시 많이 주니 전 좋은데요.^^
마트에는 비슷하게주는데 확비싸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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