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타로데이를 준비하며...타로강좌 후기

타로 초급 과정 수업중입니다~~~ 간식도 먹어가면서, 4주차까지 각 카드별 키워드와 성격카드, 질문카드 별 주로 어떤 단어들이 나오는 지 등등 기초 타로 정보를 배우고, 원카드 보기가 끝나고 이제 5주차 수업 때 쓰리카드로 대답을 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

이분들이 이제 중급 과정을 들어가면... 중간 테스트 겸해서 나눔 타로데이 연습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수강생들은ㅇ 연습의 기회로, 그리고 옆에서 조언해 주시는 타로 마스터 선생님이 직접 일일이 체크해 주시는 형태로 타로 마스터 쌤이 제일 고생해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기부금을 모아 좋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구요. 지금 3월 나눔 행사로 부산시 봉사센터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매년 60~100만원씩 문화공간 두잇과 나눔커뮤니티에서 모아 기부하고 잇거든요.

나눔 타로 데이 역시... 기부금 모으기겸 타로 강의가 콜로보레이션? 한 거라죠 ㅎㅎ 저의 아이디어!!!

타로 실전 수업 겸 나눔도 하자@!

 정말 열심히 하시는거죠? 두잇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이렇게 타로 강좌를 여는데요. 타로 강사 선생님은 두잇에 항상 기부나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을 또 실력이 검증된 분을 모시고 강의를 열고 있습니다. 물론 작년 수업 받은 친구들이 현재 잘 하고 있다보니. 더더욱 신뢰가 간다죠 ㅎㅎ

 쓰리카드보기는 서로 질문하고 리딩하고 선생님이 옆에서 조언해 주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중급 과정에 가면 켈틱, 매직세븐, 관계카드, 수비학, 황도12궁 신년운세보기 등등 좀 더 세부적인 교육을 하게 되겠죠.

 또한 가장 큰 특징이 필드에서 연습을 하면서 직접 체험해 보고 선생님이 바로 옆에서 조언해 주는 형태의 실전 연습이 항상 포함되어 있어 매력적이더군요.

 3월에는 나눔타로데이로 수강생들이 직접 연습해 볼 수 있고 타로 상담 받는 분들은 저렴한 금액을 기부금으로 내는 나눔활동도 기획중입니다.

소소한 이런 수업들 괜찮나요? ㅎㅎ  저도 이제 초급과정 끝내고 중급 초급 배우는 중인데요. 아직은 어렵네요 ㅎㅎ 그래도 타로카드를 배우는 이유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에 타로를 엮어서 치유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거든요.

최근 독서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다음 달이면 두번째 모임을 시작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 입니당 ㅋㅋ  아무튼... 두잇에서는 이렇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 좋은 강연 해 주실 강사님들 모셔요. 반드시! 강의료의 일부는 문화공간 운영비와 나눔커뮤니티 후원금으로 일정부분 기부해 주셔야 하구요. 좋은 강의나 강연 원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현재 부산시와 또 부산지역 몇몇 단체들과 함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실 수 있을겁니다. ^^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