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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소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참여자모집

문화공간 '두잇'/강좌,강연,문화프로그램

by 아디오스(adios) 2014. 4.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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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바시와 같은 강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은 북카페에서도 작지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소소한 프리젠테이션 형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아이디어는 휴먼라이브리와 위즈돔에서 얻어왔으며 소소하게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묶어보려합니다.

 

타이틀은....  "소소한 이야기. 두잇의 만남" 입니다.

추진하게 된 계기는.... 한 젊은 대학생이 알바를 하며 세계여행을 계획 중에 있더군요. 그런데 커피 한잔 마시며 나누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만 묶어도 우리들 가슴속 가득한 열정을 심어줄 수 있을거 같더군요.

취지는.. 이처럼 일상에서 주변의 누군가가 들려주는... 술마시고 들려주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목소리, 삶, 걸어온 삶, 걸어갈 삶, 관심분야, 등등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각자 짧게 준비해 와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질문도 받는 소소한 만남의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예를들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자신이 가고싶은 곳에 대해 자료 조사한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여행 이야기를 전해줘도 좋고, 음악을 공부했다면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현재 자신이 관심있게 읽고 있는 책이 있다면 책 내용을 가지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좋고, 전문적이어도 좋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물론 중간중간 교수님, 예술가, 작가, 출판사대표 등등 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도 모실거지만요....

커피 한잔 하며.... 소소하게 나누는 이야기 시간...

어떨까요?

 

블로거들만 해도 자신의 블로그 이야기, 에피소드만 들려줘도.... 누군가 블로그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는 동기를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비싼돈 주고 누군가를 섭외할 수 없다면 주변의 분들 모시고 열정이나 공감,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소소한 만남이 있고 아지트 같은 북카페 두잇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만남.

 참여를 원하시면 언제든 문의 주세요 ^^ (비밀글로 이메일 주소 적어주시면 됩니당)  소소하게 여러 이야기 나누고 싶어지는군요

ps. 여기는 부산입니당. 

부산독서모임 두잇

"부산독서모임이 문화공간 두잇으로 이름을 변경 해 현재 독서모임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독서치유 프로그램, 인문학 모임, 저자와의 대화, 글쓰기 모임, 공동 책쓰기 모임, 문화강좌 등

부산의 대표적인 독서모임 두잇에 초대합니다.

http://cafe.naver.com/cafedoit  (문화공간 두잇)

문화공간 = 모두를 잇다. 모두를 이어주는 무형의 공간을 말합니다. 나눔, 책, 사람을 이어주는 곳.

함께 해 주세요. 따스한 나눔과 책 이야기 그리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독서모임. 문화공간 두잇

     (북카페 두잇에서 문화공간 두잇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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