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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앞 네스프레소 전문점 - 캡슐커피의 맛을 즐기다

문화공간 '두잇'/커피 이야기

by 아디오스(adios) 2010. 1. 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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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현재 이집 문닫았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시지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중간 중간 비는 시간이 많아 커피 한잔 시켜두고 책 읽는 시간이 많다보니 조금씩 커피 맛에 익숙해지는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시킨 에스프레소 한잔에 쓰디쓴 맛에 껙껙거리며 시럽 찾다가...
어느 순간 씁쓰름한 맛이 묘하게 매력있어지던 그 순간...

아~ 이것이 커피 맛이구나?  했던 아디오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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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퍼온 글에서 처럼 경성대 앞에 생긴 커피숍
위치 자체가 참 에매모호해서 커피숍이 될까 했는데 이곳 말고 생긴 곳 역시
대박 장사 잘된다. 신기하다.
여기는 캡슐 커피 전용 가게.

에스프레소는 뽑아내는 곳에 따라 그 짙기가 다 틀려서 이처럼 캡슐에
각각의 농도가 정해져 있어 취향대로 골라마실 수 있다고 한다.

처음 가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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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케익 한 조각과 룽고 진하기4 한잔

"네스프레소는 프랑스 시사주간지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Le Nouvel Observateur)’에서 ‘2007 대중문화 코드’의 하나로 꼽혔다."고 한다.. 아직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걸까?

아니면 벌써 인기가 시들해졌는데 나만 모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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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쏘는 맛이 좋은 레몬에이드~
유럽에선 저렇게들 마신다고 하는데 ^^ 맛있다.

아무튼...
다음에 가서는 다른 타입을 마셔봐야겠다..
적어도 3~4번은 가야 자신에게 맞는 캡슐 번호를 찾을 수 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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