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들의 애교로 스트레스를 녹인다 [레이싱걸 위젯]

"그것도 모르냐~" "빨리빨리안해~"

에구에구... 레이싱걸과 끝말잊기 놀이하다 맨날 듣는 구박....
ㅋㅋ 이건 뭐 기분 좋게 대결하는게 아니라 자꾸 구박만 듣다 끝난다는.... 어째 60점 넘어가면 단어 적는 시간이 왜이리 짧은건지....

네이버 메인에 블로그에 부는 위젯열풍 해서 이 레이싱걸 위젯이 소개되었길래 달아봤는데... ㅎㅎ 은근히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이 숨어있다는....
우선, 레이싱걸이라는 하나의 섹시 포인트! 그녀들이 보여주는 귀여움과 상큼함이 있어 기분을 좋게(?)만드는 것!

일단, 두명의 어여쁜 아가씨가 블로그에 자리잡고 있으니.. 스트레스 쌓이거나 심심해서 인터넷 끄적거릴 때 이 두 아가씨와 피터지는 싸움이라도 하며 시간을 보내자!!!
다 댐벼~~~ 하는 마음으로 도전했는데... 허걱... 생각보다 어려운 이건 뭐인지??
엉덩이로 이름쓰기~ 흐~ 꼭 이기고 말테야 외치며 도전했건만... 난이도 최상?????  끙... 매번 지고 말았다는....

ㅋㅋ 당당하게 이겼을 때 볼 수 있는 그녀들의 대략 난감 포즈~와 표정~~ 귀엽다는.. ㅎㅎㅎㅎ
뭐 가끔 버럭 버럭 화를 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포시 미소짓게 한다는....

But. 늦거나 반응이 느라다면 바로 달려오는 반격.. 바가지????

  중독적인가?
NO. 다른 사람들은 은근히 중독적이라는데... 누적점수 150점 넘어가면 애교 스러운 그녀들의 반응 볼 여유도 없이 끝말잊기 싸움에 몰입해서 어째 별로 쳐다 볼 여유가 없다는... 또한 잠시 시간을 끄는 그녀들의 반응은 비슷한 패턴을 띄는 경우가 있어 아쉽게도 계속하고자 하는 의사는 안생긴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당근! 우측에 있는 밥소녀 위젯만 봐도.. 밥때되면 꼬로록 거리며 애교스럽게 배고픔을 호소한다. 보고만 있어도 깜찍하다. 이처럼 섹시함의 대표주자 레이싱걸들과 1:1로 대결하며 그녀들의 미소와 애교를 보면 기분 Up~

"지난 11월 19일 배포를 시작한 이 위젯은 일주일 만에 포털 사이트 다음의 위젯 뱅크 TOP 10에 들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 약 2만 명 이상의 블로거들이 설치했다. "
- 이데일리 기획취재팀 (원문보기)

이 두명의 레이싱걸 외에도 추가로 새로운 레이싱걸들로 시즌2, 3을 제작할 계획이라는데~ 괜찮은 아이디어인듯~ 다만,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이렇게 좀 길게 잡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더욱 홍보효과도 있고 참여율도 높일 수 있을것 같다는...  새로운 위젯들이 이벤트 형태로 쏟아지는 최근이다보니~ 경쟁력을 위해 보다 위젯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ㅋㅋ 두뇌 회전에도 무척 도움될거 같으니 심심할 때 한번씩! 편한 마음으로 플래쉬 게임하듯 해보는 건 어떨까? ^^
그나저나 생각보다 어렵네... 단어 맞추기 게임... 갑자기 튀어 나온 단어에 반응하는게 상당히 느리다 ㅡㅡ;
이렇게 우리나라 국어사전에 등록된 단어를 내가 몰랐나?? 싶기도 하고, 아.. 이거! 하며 떠오른 순간 타자치다 오타나서 깽~ ㅎㅎ  독수리타법은 당췌 참여할 수 없는 위젯? ㅎㅎ 800점 이상 맞는 사람들 당췌 궁금하다는

위젯 열풍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주는 위젯의 등장은 반가운게 사실! 또한 위젯이 단순히 달아만 두는게 아니라 수익, 이벤트 참여 등의 부가 혜택도 생기고 있는 현실이니 더 많은 위젯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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