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의 모든 가게 정보가 이곳에! 친절,맛,서비스 모든 평가를 할수 있는 로컬스토리

맛집 찾을때, 가스가 떨어졌는데 가스집을 몰라 가스통 돌려가며 가스집 전화번호 찾는? 열쇠는 어디에서 맞춰야 하고 동네 가게는 많은거 같은데 그 가게는 도대체 어떤걸 판매하는 걸까? 알수 없는 같은 동네 살면서도 당췌 이집은 어떻고 저집은 어떤지 모를때!

우리가 주로 찾는 것은?
1 . 지역 음식점 전단지

이미지출처: 네이버 검색

장점: 먹고싶은 음식들 별로 나눠져 있다.
        사진이 있어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연락처와 가격이 나와있어 따로 알아볼 필요가 없다.
단점: 후기를 볼 수 없다 (이용후기)
        광고로 올라온 곳만 있지 다른 곳은 알수가 없다.




2 . 네이버나 다음, 야후거기 등의 지역 검색

장점: 지도와 해당 가게 이용자들의 짧은 이용 후기글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가 있다면 바로 연결되며 포털쪽에 등록된 업체 정보가 많다.
단점: 지정 단어를 주고 검색해야 한다. 
        블로거 리뷰와 연결이 안되어 한번에 업체 정보와 블로거들의 리뷰를 볼수가 없다.

So! 이런 두 단점을 모아서...

장점화 시킨 곳이 바로 KT Local Story 로컬스토리라는 것!!

  로컬스토리만의 장점!

1. 통합된 지역 정보 제공!
 메인 페이지에 보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설정 해당 지역의 분류별 정보가 나옵니다.
  공개되는 글은 주로 업주가 직접 등록한 가게! 블로거들 혹은 사용자들이 웹 혹은 모바일로 리뷰를 적어 올려 등록된 가게가 모두 공개됩니다. ^^

2. 실시간 업데이트 가능!
 모바일을 통해 짧은 리뷰글을 바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ex) A가스에서 시켰는데 B가스보다 1천원 싸네요!
 마치 미투데이나 트위터에 글을 등록하듯 리뷰도 쉽게 쉽게 등록이 됩니다.
(아쉬운점은 등록할 때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 이부분은 차후에 포인트 제도나 이벤트로 충전해 줬으면 하는 부분임)

3. 업주가 등록을 하면 이벤트 정보와 예약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어 따로 홈페이지 개설 불필요.
 아는 분이 가게에서 매번 블로그나 카페 하나 만들어 달라고 조릅니다. 공짜로 매번 해 드리곤 있지만 그참 신경쓰이네요. 직접 운영하면 되는데 꼭 제게 맡기니.. 이참에 로컬스토리에 등록시키고 직접 운영하라고 해야겠습니다. ^^

살포시 저희 동네 가게는 뭐가 등록되어 있나 봤더니... 
제가 자주가는 부글부글 김치찌개집에서 등록을 해 뒀네요 ^^
이집 맛있어서 점심 때 가면 직장인들에 학교 교직원들에 발디딜 틈이 없는 곳인데... ㅎㅎ 맛도 있습니다
어느새 올라와 있네요... 

그래서 웹으로 글을 등록해 봤습니다.

웹에서 작성하면 이렇게 되는군요~ 별점, 작성자 그리고 글~
글 등록과 함께 리뷰 등록되었다는 문자가 슝~ 날아옵니다. ^ㅡ^  뭐 문자까지 쏴줄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리뷰에 이미지도 넣을 수 있군요~


단골가게를 정하면 단골가게의 이벤트나 신 메뉴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고, 만약 가게 주인이 인터넷을 자주 확인 한다면 가게에 갔더니 이렇더라 라는 글을 남기면 리뷰 소식을 받아보고 시정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로컬스토리가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은?

첫번째. 트랙백 or RSS를 통한 리뷰 연결하기!
이미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음식점, 가게, 회사 등 제품 까지 이용한 후기들이 있는데 다시 등록하기도 귀찮고..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 유입 경로도 늘일겸 짧은 40자 평과 함께 자신의 리뷰를 연결해 바로 노출시킬 수 있는, 로컬스토리는 다양한 리뷰를 등록해 사람들의 유입을 유도하니 쌍방 모두 득이 되는 시스템이 필요!

두번째. SMS MMS 비용의 업체 부담 기능
 업체에서 보다 많은 홍보와 리뷰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가게에서 MMS나 SMS비용을 특정 건수 만큼 부담하는 기능 혹은 등록하는 글에 따라 포인트 적립금 제도로 보다 쉽게 등록하게 하기.
매번 한건에 100원씩 나간다면 뭐하러 모바일로 리뷰를 올리려 할지... 의문이 드는군요 등록자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있다면 모를까...

세번째. 테마 아이템 만들기!
지하철 역에서 집까지 오는 길에 반찬전문 가게만 8개가 있습니다. 그런 작은 가게들을 묶어 맛을 비교하거나 이집 반찬은 뭐가 맛있더라, 이집은 김치가 짜더라 등등 자취생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작은 지역 정보를 묶을 수 있는 지역별 테마방도 따로 만들어 메인에 노출시켰으면 합니다.


로컬스토리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일 큰 매력이 바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지역내의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의 공유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내 고장, 내가 머무는 곳의 작고 소소한 부분까지 리뷰할 수 있어 좋네요. 쉽게 지역 정보 공유도 할 수 있고 블로거들의 리뷰도 찾아 비교해 볼 수 있다면 보다 세밀한 정보의 공유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
 

* 내일은 직접 비즈등록(가게등록)을 해 보고 업주 입장에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