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는 사마천이라는 궁형당한 역사가가 쓴 책입니다.
한비자를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불신이 가득 합니다. 제가 대학교에 입학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을때 읽었는데요,
A. 책을 읽을 때 마음이 보이는 작가를 좋아합니다.
함석헌 선생님, 윤동주 선생님, 홍세화 선생님, 정채봉 선생님, 장영희 선생님, 김점선 선생님, 신경숙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그밖에 만화는 천계영 씨, 드라마 작가는 <네 멋대로 해라>의 인정옥 작가를 좋아합니다!)
몇 년 동안, 신학(신앙) 서적, 리더십, 상담학, 사회학 책을 ‘공부’로 읽었습니다. 공부로 읽어서 그런지, 추천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못 고르는 것인지 ‘이거다’ 싶은 책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을 제외하고, 제가 공부로 읽은 책 중에 전문서적이면서 대중적으로도 읽기 좋은 책을 분야별로 고르면 이렇습니다. (소설은 너무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 힘들어요.)
[역사]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상담/교육학] 제프리 E. 영, <새로운 나를 여는 열쇠> /
버지니아 M. 액슬린, <딥스(자아를 찾는 아이)>
[사회과학] 윤영수, <복잡계 개론(세상을 움직이는 숨겨진 질서 읽기)>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기독교] 존 로빈슨, <신에게 솔직히> / 필립 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
C.S.루이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전] 카프카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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