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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이벤트 종료 / 다음이벤트는 수요일 업데이트 예정

제품 & 사이트리뷰

by 아디오스(adios) 2010. 1.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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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하는여행 블로그 책나눔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띤 경쟁이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참여자가 적네요 ㅎㅎ
그래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첨자 선정은 공정하게 어여쁜 사회복지사 A양과 대한민국 대표백수 B군이 선정해 줄 것이니까 걱정들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신청하신분들 내용을 정리해 두는 포스팅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늦어도 수요일에 올리고 주소 및 연락처, 배송문제 알려드리겠습니다. 
 
* 당첨자 선정시 각 이벤트 도서별 참가조건에 맞추어 댓글,트랙백,엮인글 쓰신분들께 가산점이 있으며 댓글(트랙백,엮인글)의 내용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주시면 됩니다. A양과 B군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1]
A. "아빠와함께 수호천사가되다" + "우리몸을이루는 아주작은 친구들 세포" + "도형이쉬워지는 인도베다수학"
*이벤트 참가 조건:
 - 책이 읽고 싶은 이유와 아이들과 함께 봄 나들이 갈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 메롱 님
책나눔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이제야 와보네요. ^^;;
항상 열심히 활동하시고 노력하시는 아디오스님의 모습이 너무 좋아요~ 부럽기도 하구... ㅋㅋ
전 나름 저 자신을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책읽기라고 생각해서 틈틈히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디오스님의 좋은 나눔에 동참해봅니다. ^^

[이벤트-신청1] 강현옥님의 '세포'
아들에게 읽혀주고 싶은 마음에... 너무 욕심인가 하는 우려도 있지만 신청합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고성공룡엑스포에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더라구요. 전 행사가 끝나기 전에 다시 아이와 가볼 예정이랍니다. ^^



B.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라" + "자기대화력 Self-Talk" + "아침에벌떡일어나는방법"
 * 이벤트 참가조건: 책이 읽고 싶은 이유와 자기계발을 위해 하고 있는 활동을 알려주세요.

- 푸른대양 님
[이벤트1-신청2]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법때문에 이렇게 신청합니다~^ ^*
너무 부끄러운 말인데 요즘 매일마다 7시 34분에 일어나요~ㅠ_ㅠ
시간이 늦었다는 걸 알면서도 몸이 움직이질 않아요.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그 전에는 가족들이 저를 깨워도 귀가 꽉 막혀있나봐요.
남처럼 자고 먹어서 어떻게 좋은 대학을 가고 꿈을 이루겠어요?!
이 책 읽고 아침에 벌떡 일어나고 싶어요^ ^
자기대화력도 좋은 책 같아요, 저 자신과 대화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으아~ 생각같아선 음악과 책을 신청하고 싶지만 저에게 필요한 책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게 좋겠죠?! ^_^



C. "토털쇼크"+"탐욕의 시대 누가세계를 더 가난하게 하는가"+"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이벤트 참가조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

- 이름이동기 님
[이벤트1-신청3]
경제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크지않은 금액이지만 직접 투자도 하고 있구요. ^^
그러면서 많은 책을 접하다보니 느끼는 바가 몇가지 있습니다.

1.부의 편중화가 심해지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부익부빈익빈의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고 세계 부의 대부분은 극소수의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2.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서 수많은 금융상품들이 생겨나고 결국 그 탐욕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피해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서브프라임 사태처럼 말이죠.
위의 두가지 내용이 위에있는 이벤트 3에 있는 책들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경제인식과 경제관념을 세워서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투자로 벌은 돈의 일부는 어려운 나라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

- 세상다담 님
[이벤트1-신청3]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그 힘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읽고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답니다. 열심히 생활하는 총각 직원에게 줄 생각입니다. 너무 앞에만 열중한 나머지 따뜻한 마음 잃지 않기를 바라거든요.
- 탐욕의 시대 : 이 책은 제가 읽으려구요. 요즘을 거짓, 탐욕, 편법이 조장되는 사회라 일컫는 책들이 많습니다. 남을 탓하기보다 나부터 시작하는 맘의 정화가 필요하겠죠.
- 토털쇼크 : 제가 적었던 리뷰 트랙백으로 올려 놓습니다. 이 책은 한참 주식에 열심인 동료직원에게 선물할까 합니다. 힘들거라는 올해지만 마음고생 많이 하지 않으며 배우는 한해 되었으면 하거든요. ^^*

책으로 전하는 마음도 훌륭한 나눔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Adios님의 책으로 소중한 계기를 만들어 보려구요
(세상다담님이 쏴주신 트랙백)
http://blog.daum.net/hjandej/6026075
http://blog.daum.net/hjandej/6026196

- 따뜻한카리스마 님 ^^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벤트1-신청3, 이유는 무조건 읽고 싶어성^^ㅎㅎㅎ

- 행복한 e야기 님
(댓글없이 엮인글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jstars2002/120066687844

- 신의딸 님
(댓글없이 엮인글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ceo71ceo/150045488552



D. "행복의 비밀" + "또 다른 삶을 위한 선택의 길" + "허브코헨 협상의 법칙"
 * 이벤트 참가조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 후리지아 님
[이벤트1-신청4]
왠지 이 책들을 읽고나면 저에게 힘을 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신청해 봅니다^^ 조금 현실이 힘들어서 일까요? 왠지 읽고나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질거 같고 또 무언가 길을 알려줄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후후
추천하고 싶은 책은 [On the Road]와 같은 여행서적이에요 여행서적은 늘 일상생활에 쫓기고 있을때 한가닥 여유를 선사해 줘서 활력소가 되니까요





[이벤트 2]
* 참가 조건:  지정된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자신이 읽은 책 중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있다면 책 이름과 소개하고픈 이유를 적어주세요.


[이벤트2-신청1] "방황의 시절" + "황금마차는 하늘을오르지않는다" + "몽라 2집 질투"
 - 아련님
마침 이기호작가님에 대한 포스트를 읽고 온 터라 트랙백 남기고 이기호작가님의 책을 추천해볼까합니다.
(아니 그런데....책 한 권 받는데도 염치없이 신청해도 될까요..)
이기호 작가님의 저서는 아직 단편집 두 권과 에세이집 한 권밖에 없지만 그 세권 모두가 주옥같은 작품들이랍니다.
전 개중에서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갈팡질팡>은 8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단편집인데요. 여느 단편집과 다른 톡톡튀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제목만 보아도 "어? 이거 심상치 않은데?" 싶은 단편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작가는 이 단편집을 작가 후기에 자신의 글을 썼다고 적어놓았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그답고 가장 공감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사람들은 성석제작가를 이야기꾼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 이기호 작가를 이야기꾼이라고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실제로 수록작품인 "야채볶음흙"을 읽으며 흙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마저 들었답니다. 수인은 그야말로 작가 정신을 담은 작품이구요. "할머니, 이젠 걱정 마세요"는 그야말로 그의 이야기꾼 기질을 모두 보여준 빛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갈팡질팡>에서는 문학적 어쩌구하는 것을 모두 비웃는 느낌입니다. 약자가 나와 그 속에서 눈물과 웃음으로 채워나가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읽으며 전 남몰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던 거 같습니다.
빨려들어가는 이야기의 세계, 모두들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__^

(아련님의 관련 트랙백)
http://destinyplan33.tistory.com/entry/작가이야기-떠오르는-이야기꾼-이기호

- 신의딸 님
 (댓글 없이 엮인글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http://blog.naver.com/ceo71ceo/150045489135


[이벤트2-신청2]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라" + "나를찾는 셀프심리학" + "FERGIE 솔로앨범"
 - 메롱 님
 '비전에 생명력을 불어넣어라'
아직 두렷한 목표의식이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저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신청해봅니다.



[이벤트2-신청3] "인생의 첫 출발" +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  "BELL X1"

- 후리지아 님
 어떤 책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선 자신감을 선사해 줄것 같다는 느낌에 끌렸어요 인생의 첫 출발과 나만의 명작이라는 문구가 연결되기도 하는거 같구요
추천하고 싶은 책은 이시다 이라의 [아름다운 아이]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어떤 사건을 접했을때 가해자를 가혹하게 대합니다. 그런데 그 가해자의 가족이 겪을 상황 혹은 내가 만약 가해자와 관계있는 사람일 경우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전체가 한없이 가혹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아요 ^^

- 행복한 e야기 님
(댓글 없이 엮인글로 신청하셨습니다.)
http://blog.naver.com/jstars2002/120066687960

[이벤트2-신청4] "알비노 - 유전자이상이 만들어낸 색다른 친구들" + "호모델피누스" + "손지연 3집"
 (신청자 없음, 다음 이벤트로 미룹니다. 좋은 책들이니 담에 신청하세요 ^^  손지연 3집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ㅋ 호모델피누스 요것도 최신간인뎅.. )



이상 참여하신분들 정리했습니다.
당첨자 선정을 해 주실 A양과 B군은 트랙백, 엮인글, 댓글을 보시고 당첨자 선정해서 비밀글 혹은 메일로 남겨주세요 ^^
책 나눔 이벤트도 나름 이벤트라 참여자가 많고 경쟁율이 심하면 더 재미있고 유익할텐데요 TT 그래야 더 좋은 책들 다양한 책들 나눔할 의욕도 팍팍 생기고 말이죠 ㅋㅋ

그나저나... 안좋은 소식입니다...TT 노트북 고장났습니다.
제 노트북이 며칠전에 화면이 가버려서 오늘 AS센터 가져갔더니... 그래픽카드 이상으로 메인보드를 바꿔야 한답니다.
견적이.. 30만5천원! TT  제가 쓰는 노트북 시중 중고장터 가격이 30만원대네요 큭~  3년 7개월을 쓴 녀석인데..
 훌쩍...  대항해시대, 그라나도 에스파다, 카트라이더 까지 잘 도는 노트북인데 ...  으악~~

주변에 X-note LS 40, LS50 기종 메인보드 남는거 있으신분!
조립 컴퓨터와 LCD모니터 싸게 파는곳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컴퓨터 사용을 못하니 답답하군요. 밀린 리뷰도 많은데 TT  빨래 널어뒀더니 비오고..TT 비 다맞구..  2시간 기다려 as 맡긴건 30만원내놓으라 그라구 꺼이꺼이 한 하루입니다...  에구에구 돈도 없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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