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회가 아닌 작지만 애연가들의 품안에 고이 모셔뒀다가.. 짬이날 때 살포시 한모금 담배가 땡길 때 꺼내는 담배갑. 담배 로고만 있거나 색이 틀리거나 대충 문양만 있던 담배갑이 아마추어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SEASONS CANVAS 그림패키지로 작품들이 아름답게 담겨 판매가 되는군요...
담배케이스가 예술이네요~
위로 여는게 아니라 옆으로 빼는 형태의 담배케이스/ 다들 직장인 혹은 주부~
시골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 보여주신 이남옥님의 그곳에 가면... 블로그 바로가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분도 계시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유익한 캠페인을 시작한 KT&G의 새로운 시도도 정말 참신합니다. 10갑들이 박스패키지와 각 그림별 다섯가지 종류로 만들어져 3일 부터 판매가 된다고 하는군요.
5명의 순수 아마추어 작품들... "앙증맞은 노리개같은 양쪽의 나의 작품들...."이라며 너무 기뻐하며 올린 후기글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정말 담배가 아니라 명함케이스라 해도 될듯합니다. 뭐 명함케이스에 건강이야기가 적혀있지는 않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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