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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과 에로틱이 공존하는 미드, 스파르타커스 -블러드 앤 샌드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by 아디오스(adios) 2010. 3. 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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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함과 에로틱이 공존하는 미드, 스파르타커스 -블러드 앤 샌드

스파르타커스 -블러드 앤 샌드

처음 드라마 평을 봤을 때 300의 영상미와 스토리와 글레디에이터의 스토리가 합쳐진 멋진 드라마라는 평을 보고 고른 미드입니다.


탈영병 신분이되고 아내를 잃고 (여기서는 빼앗기는) 검투사가 되어 아내를 찾기 위해 싸우는 내용은 글레디에이터와 비슷합니다. 초반 1편의 영상은 300의 영상미를 느낄 수 있구요....

드라마 자체는 박진감 넘치고 리얼하게 싸우지만 어설픈 CG처리가 눈에 거슬립니다. 미드 로마와 마찬가지로 이 드라마 역시 무삭제인듯 하네요. 남자 성기, 여성의 음모까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렇다고 야하기만 한 드라마는 아닙니다.
 

이미지출처: http://www.dailyworldbuzz.com


영웅처럼 싸움 잘하고 다 이길줄 알았는데 객기 부리다 죽을 고비 넘기고 아내 찾기는 커녕 지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남자, 신념을 향해 싸우는 이야기는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근육질의 남정네들 몸매를 보고싶은 여성분들도 봐도 괜찮겠지만... 매 편마다 팔다리 짤리고 피튀기는 장면이 많다보니 그거 비위 안상하다면 보시길 ^^;


이미지출처: 구글 검색


잔혹한 검투사가 되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운명. 그 참혹한 현실을 이겨나가는 이야기는 흥미와 긴장감을 줍니다.

 * 스파르타커스 관련 기사 보기


드라마 홍보 영상은 쪼금 잔인해서... 제작 과정담긴 영상을 유튜브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끙... 싸움도 그냥 모래사장에서 하는거였군요... 배경들 전부가 CG라니 ㅡㅡ; ㅎㅎ 전 검투장의 관중만큼은 진짜인줄 알았는데 다 CG로 합성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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