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없는 영화네요" "우와.. 생각없이 보기에 딱 맞는" "존트라볼타가 윤발이 형님되다" "적당한 유머와 화려한 액션 그러나 스토리는 그저그런" "쉬리에선 울기라도 하던데 얘는 뭐니?"영화보고 나서 느낀점들입니다.. ㅋㅋㅋ 프롬파리위드러브.영화 줄거리 보지 않고 바로 보게되었습니다. CGV서면 맴버십 시사회 통회서 관람했구요.(ps. VIP포인트 미차감 1인 2장 - 전 1천점 차감되어 복구 요청했습니다. 일반회원 1000포인트 차감 2장)
스틸컷 출처: 알라딘 영화
조나단 리스마이어 와 존트라볼타라는 두 배우 덕분에 즐겁게 볼 수 있을 영화입니다.언제나 다양한 이미지로 영화에 등장하는... 갱인지 깡패인지 형사인지 헷갈리지만 특유의 유머와 카리스마로 영화를 지배하는 존트라볼타 조나단 리스마이어... ㅋㅋㅋ 어째 "7급공무원"의 주인공 생각나게 하더군요... 영화에서 유머를 주는 존재입니다.영화는 "기승전결"로 치면 "기" 부분이 빠져서 영화가 끝날무렵까지 가지각색의 상상을 합니다.어떤 분들은... 뭐 보다보니 뻔하더라... "쉬리" 생각나더라.. 이런 분들도 있더군요.....
스틸컷 출처: 알라딘 영화
영화 끝나기 직전까지 전 엉뚱한 상상하며 영화봤습니다... ㅋㅋㅋ 결론과 저의 상상은 반대로 가버리네요 ㅡㅡ;스토리 따지면 정말 재미없을 영화지만, 액션과 두 배우를 좋아한다면 볼만하지 않을까요?같이간 후배는 "대중없는 영화"라며 스토리 진행이 뭐 보는사람 신경안쓰고 뭔가 휙휙 진행됩니다. 마치 드라마 시리즈의 일부분을 영화화 한 느낌이랄까요? 아마 기승전결의 도입부분이 빠지고 액션과 빠른 전개로 진행되어서 그러지 싶은데요 ㅋㅋㅋ(영화 정보에 보면 도입부분 이야기 설명이 나와있군요 ㅡㅡ; 아무런 정보없이 보러갔더니...
ㅋㅋ 영화내내 이야기가 오묘해 졌네요 끙) (영상출처: 네이버 영화 검색)
살포시 웃고, 액션씬에 속시원하고.... 두 배우의 극과극의 성격에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뭐... 총쏘는 장면에서는... 그 옛날 이쑤시게 하나 물고 총 두개 들고 화려하게 몸을 돌려가며 총알 한방 안맞던 윤발이 형님 생각나게 해서 어이없음 모드에 잠시 빠지긴했지만....테이큰의 감독 작품이라 사람들이 많이들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네요 ㅎㅎ여튼... 스토리는 하나도 공개안한 리뷰 완성! ps. 부산 사시는 분중에 요거 시사회 보고싶은분. 3월 8일 롯데시네마 센텀에서 맴버십 시사회 있답니다. (일정 변경가능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미리 확인바람) 또한, 맥스무비에서 부산 남포동에서 하는 시사회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참여해 보시길. ^ㅡ^
* 출처: 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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