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 아가씨 수우님의 쿠키 선물...

사진이있는 에세이

by 아디오스(adios) 2009. 5.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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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학위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출세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잘나야 하는 것도 아니다.
돈이 많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작은 관심으로 가득한 가슴만 있으면 된다.”

- 세월이 젊음에게 중에서...

여러분은 주변에 작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
오늘은 아무런 대가없이 따스한 정을 나누는 한 블로거의 작품을 소개해 봅니다. 작품? 작품은 작품이죠...

이전까지는 누군가 쿠키나 머핀 등 먹거리를 나눔한다는 글만 보면 쪼로로 달려가 '내도 좀 주소!' 하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쿠키와 카스테라 같은 먹거리를 만들어보니 이게 쉽지만 않네요. 누군가에게 선물로 보내기 위해 굽는 쿠키에는 내가 먹을것 보다 정성이 배는 들고, 맛에도 신경쓰여 이래저래 들어가는것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래서인지 쿠키와 같은 먹거리 선물에 무척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

(위에 돋보기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돠)
빵집 아가씨 수우님이 블로거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기분 좋은 5월의 싱그로움을 맛보라며 맛난 쿠키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 수우님의 정과 사랑이 담긴 베이커리 이벤트 소개합니다.
저 역시 빵집 아가씨 수우님이 보내준 정이 가득 담긴 쿠키 선물을 받았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수우님께는 지난번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받은 이후 두번째 먹거리를 선물 받은셈이네요 ^^

- 수우님이 보내주신 발렌타인 선물~

차례상에 꼭 올라오는.. 과자도 보이고 하트 모양, 머핀, 동글동글과자도 보입니다. ^^
배송 되는날 비가와서 조금 눅눅해진 과자가 있어 조금 아쉽네요... 배가고픈 나머지 커피 한잔 타다가 그냥 다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매번 수우님께 맛난 쿠키 얻어먹어서 미안하기만 하네요 ^^
수우님께는 아됴스가 조만간 재미난 책으로다가 살포시 포장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당....
매번 받기만 해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 기대하고 계시라우~ 빵집아가씨~
엄청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기 위해 애쓰고, 택배 가격아끼기 위해 택배 지점장이랑 합의 보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ㅋㅋ
덕분에 요번에 많은 분들이 수우님의 맛난 쿠키와 함께하게 되었네요.

빵집 아가씨 수우님. ^^ 그 따스한 마음 덕분에 블로그가 정과 웃음이 넘치는거 같은데요...

- 빵집 아가씨 수우님 블로그 바로가기: http://skyelove.tistory.com
맛집 소개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가득하고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 계속 한다니 어여 방문해서 친분을 쌓아보세요

(ps. 빵집 아가씨는 수우님께 지어드린 별명입니다. 어떤분이 수우님 빵집 잘되야 할텐데 라고 말씀하셔서... 수우님 빵집 하는거 아닙니다용 .. 맛난 쿠키를 만들어 선물해 주는 어여쁜 아가씨라서.. 빵집 아가씨라고 별명 지어줬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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