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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111 운동에 동참해 보세요.

사진이있는 에세이

by 아디오스(adios) 2010. 1. 1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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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111 운동은.. 1사람이 1달에 1천원이상씩 후원하기 프로그램입니다. ^^
요 프로그램을 알게된 때가 2005년 부산국제락페스티벌 자원봉사활동 할때였는데.. 그 당시엔 기부니 나눔이니 요런곳엔 관심이 없었을때입니다. 자취생활에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기부는 커녕.. ㅋㅋ 나눔같은것도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한 간사님께서 책과 사진을 펼치고서는 세계 아동들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그자리에서 바로 신청했었습니다. ㅋ

 나눔에 부담을 가지신 분들이나 나눔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랑의 111운동이 있나봅니다. 첫 시작은 작지만 조금씩 여유가 되면 늘여갈 수 있도록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작은 도움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니까요.

 


최소 1천원씩만 기부해도 연말 세금감면 혜택도 있고 매달 소식지가 날아옵니다. '엇. 천원내고 소식지까지 받아보면 남는게 없는데' 하는 마음도 들테지만요.. 중요한것은 꾸준히 이런 세계 오지의 소식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들어 도움의 손길을 주진 못하더라도 언제나 이런 이야기들에 관심 가질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용돈의 조금씩을 모아 매달 아이 이름으로 기부한다면 나눔의 소중함도 깨닫게 해 줄 수 있겠네요...

'사랑의 111 운동'은 나눔으로 가는 중간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사랑의 111운동' 바로가기: http://www.love111.or.kr/

블로그 이웃인 솔님이나 아라레님은 외국 아이들과 1:1 후원을 맺고 후원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끔 편지도 보내오고 한다는군요 ^^ 솔님은 지금 군대가있지만 예전에 다음애드클릭스 수익이 생기면 후원하는데 보테야겠다고 말씀해 주신적도 있던데 꾸준히 후원하고 계시려나 모르겠네요...

   작은 관심부터 시작해 보세요. ^^ 나눔은 큰 돈, 큰 물건을 나눠야만 좋은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는것만으로도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시작이 됩니다.

흐.. 저도 후원도 좀 하고 해야 하는데.. 하루벌어먹고 사는데 바쁘니.. 끙 부끄럽기만하네요... 외로운 아디오스에게 마음씨 고운 아가씨 소개해 주시는것도 작은 후원의 한가지임을 잊지 마세요... ^ㅡ^   ㅋㅋㅋㅋ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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