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드 발자크 (Honore` de Balzac) - 19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극작가. 프랑스 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 문학사엣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창조력의 소유자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외제니 그랑제>, <골짜기의 백합>, <고리오 영감>, <환멸> 등이 유명한데 이 작품들은 모두 사실주의 문학의 백미로 일컬어지는 <인간 희극>에 들어 있다. - 알라딘
발자크는 19세기 전반 부르지아지 발흥기의 프랑스 사회와 그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군상을 묘사한 일련의 소설 <인간극La Comedie Humaine>으로 근대 사실주의 문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대작가이다. 『인생의 첫출발』은 작가로서 원숙기에 이른 발자크의 유쾌한 언어유희와 능숙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인간극』의 제1부 「풍속 연구」 가운데 「사생활 정경」에 분류되어 있다.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으로 번역·소개된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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