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슬며시 산 너머로 지고 있는 마산에서...
그래도 이름이 있다는 한 중국집 코스요리를 맛보다!
서민적인 생활로 제일 맛있는건 탕슉~ 평소 즐기는건 상해정식이나 볶음밥, 짬짜면 등등이었는데..
촌놈 코스요리를 경험하다!!
'다 못먹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으로 시작한 첫 요리. 이제는 이름도 가물가물하다... 몸에 좋은 재료들과 달콤한 소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이런 요리들이 중국요리란 말인가???
오히려 마지막에 나온 짬뽕, 짜장, 볶음밥이 훨씬 맛없이 느껴지다니...ㅋㅋ
너무 부족하지도 않고 만족스럽게 부르지도 않지만 맛 만큼은 정말 맛있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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