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일 동안 블로그 댓글도 업데이트도 못했습니다....
이왕 시골 가서 감 따고 일하는거 제대로 하고 오자! 싶어서 열심히 일손 돕고 왔습니다. ^ㅡ^
한파가 갑자기 찾아와서 대봉이나 단감이 얼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대봉은 얼지 않았더군요 ^ㅡ^
3일에 걸쳐 대봉을 따고 박스에 담아 주문해 주신 분들께 발송했습니다. 믿고 구매해 주신 이웃 블로거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5월 이전에 딱 한번 약을 친 거라 저농약, 무농약 감이니 건강 걱정없이 드셔도 됩니다. 홍시된거 먹어봤는데 맛도 좋더군요 ^ㅡ^
한박스 받아보신 분들이 좋다고 하셔서 다들 한박스씩 더 주문해 주셔서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께 칭찬받고 왔습니다.
덕분에 저도 고구마랑 단감 한 가득 챙겨주셔서 올 겨울 간식 걱정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한 주 부터 그동안 밀린 도서 리뷰, 영화리뷰, 책소개, 책비교 등등 글 줄줄이 올리고 이웃 블로그 방문도 자주 하겠습니다~~ ^^
ps.
흐~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홍시 사진으로 응모해봅니다요~ ㅋㅋ 400만화소 카메라라서 멋은 안나지만...
맛은 있어 보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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