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사진보다 침입한 악성코드!

악성코드 물러나라!!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파일들은 항상 바이러스 프로그램으로 검사후 실행하는게 습관인데.. 최근들어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만 해도 악성코드가 심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웃 블로거 님의 정보로 윈도우 업데이트도 하고 V3에서 최근에 갈아 탄 알약도 깔아서 실시간 감시도 시켰는데!
헉!

 모 인터넷 뉴스 사진 게시판의 사진 하나 보는 순간 뜨는 메시지

으아~ 제일 싫어하는 빨간색! 무엇인가 Activ X를 실행한것도, 클릭해서 다운 받지도 않고 사진만 하나 보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갔는데.. 이게 어떻게 된건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발견해 치료했다는 기특한 팝업을 뛰우며 재부팅해야 완전히 삭제 시킬 수 있다는 알약

 에휴~ 답답한 마음에 검사 기록을 봤더니...

 어제도 트로잔 악성코드가 들어오려다 걸려졌다는 빨간색 경고! 쩝... 트로잔은 원격 접속을 통해 정보를 빼가거나 특정 아이디나 비번을 빼가는 녀석들로 아는데.. 이거원 겁나는TT

 알약! 화이팅!! 제발 다 걸러줘!! 오늘도 바이러스 전체 검사 한번 돌리고 자야겠군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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