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에 심취해
일주일에 한번은 나도 타로점을 공부하는 사람으로부터 타로 점을 보게되는데...
오호~ 오늘 새로운 기구를 가져왔다... 이름도 묻지 않고 잽싸게 뺕어서 접수했는데...추가 달린 저 물건.... 언젠가 영화에서 보니...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을 때 원하는 카드를 찾을 때 추가 흔들려 찾게 해준다는... 정신과 감응해서 찾는다는 그 물건이지 싶다...
정신을 집중해서.... 쫙 펴둔 타로위를 지나며 추가 흔들리기만 기다리는데...
팔 아파 뒤지겠다... 손도 부들부들... 이게 감응해서 흔들리는건지 수전증인지 헷갈리네..^^;
어찌어찌 집중해서 6장의 카드를 뽑았는데.....
ㅎㅎ 와~ 추의 영향인지... 5장의 카드에서... 모두 좋은 카드가 뽑혔다.
마지막 카드 고를 때 옆의 카드와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했는데...
잘못 골라 약간 안좋은게 나와서 다 좋다가 미래가 약간 흐리게 나와버렸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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