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을 주문했네요... ^^
몇권은 북카페 서평 도서로 받은 책이고 나머지는 전부 읽고 싶은 책 일주일간 검색한 끝에 결정내린 책들.
위의 책 들 중 제일 기대되는 책은...
신달자 작가님의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와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는다', '세월이 젊음에게'가 기대됩니다. 블로그 이웃분이 추천해 주신 책이기도 하지만 왠지 무척이나 끌리는 책이네요.. ^^
오랜만에 구입한 책들... 언제 다 읽겠냐.. 하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피와 살이 될 수 있도록 읽자! 하고 계획해 봅니다.. 좋은 책과 함께 시작하는 오늘 무지 즐겁네요.....
집에 들어오는 길에 계단에 놓여진 택배 상자와 봉투들 한 5개 주워왔는데 책부자 된 기분입니다.. ^^
<부산독서모임: 두잇에 초대합니다. cafe.naver.com/cafed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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