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으로 분쟁지역 100명의 아이들의 미래를 살립니다.[유니세프]

소아마비... 어릴 때 친구역시 소아마비에 걸려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아직도 완치되지 않아 거동이 약간 불편해 친구가 별로 없어 온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죠...

그래서 소아마비의 무서움과 불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아마비가 여전히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곳이 있습니다.
최빈국과 인구가 과밀한 내전지역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20개 나라에서 여전히 소아마비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서부/중앙아프리카 내전 당시 소아마비가 빠르게 확산된 사례 등을 볼 때 무력 분쟁이 많은
아프리카지역이 특히 위험합니다. 내전 등으로 지속적인 예방접종활동이 어려워지면 소아마비 등의
질병이 다시 창궐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백신을 공급하는 기구입니다.
유니세프는 1940년대 말 이후 지난 15년간 20억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100억 개의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
OPV를 공급했으며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오고 있습니다.

사진: 유니세프 코리아 제공

유니세프는 정기, 비정기(일시) 후원 외에도 아우인형 판매나, 티셔츠, 머그컵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도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가들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유니세프 머그컵과 티셔츠, 깔끔한 디자인이 좋아요~
- 만원으로 한 가정을 살리는 Love Net 캠페인
- 30초 마다 한명의 어린아이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햅번을 만난것은 아프리카에서였다.
-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되어줍시다.
- 우리의 작은 도움이 아이티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만원으로 100명의 아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 주사를 접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관심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일시 후원은 어떨가요? ^^

- 유니세프코리아: http://www.unic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