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촉촉해지는 스킨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노란띠 스킨

블로그 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던 "더페이스샵 -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노란띠 스킨" 입니다.

노란띠의 비밀은?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홍보글들이 많아서 도대체 스킨안에 기름이 둥둥 떠있는 이거이 뭔가? 싶었는데.. 오호라!

 - 자연의 향기를 전해주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과 나노 기술로 피부에 영양성분 및 촉촉함을 전해주는 골든팜 오일이 토닉위에 떠있는 쉐이킹 타입의 에센스 토너.
 - 프랑스 유기농협회 인증 대나무 추출물, 프렌치 로즈 추출물, 와일드 팬지 추출물 사용
 - 7무! 무파라벤, 무유기색소, 무알코올, 무인공향, 무벤조페논, 무동물성원료, 무광물유
 - 피부 안정성 테스트 완료!         <더페이스샵제공>

스킨 캡부분에 둥둥 떠있는 저 노란 녀석들이 바로 에센셜 오일과 골든팜 오일.. ^^
기름끼 번들거리고 미끈거리는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살짝 흔들고 손바닥에 받아 피부에 발라봤습니다.
제일먼저 향~
100% 대나무수액과 천연 자연재료를 사용해서인지 은은한 향만 납니다. 진한 특별한 향이 없고 차분한 향이 느껴집니다. 어떤 향이라고 말할수가 없네요. 다만, 대나무밭에 바람불때 느껴지는 그런향이랄까?? ^^;
흡수는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과 비교해 보면 흡수가 조금 느립니다. 더 촉촉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기존 쓰던 스킨 A는 바르면 바로 피부에 흡수되는데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노란띠 스킨은 조금 피부에서 번들거리듯이 조금 맨들맨들하니 겉돌다가 서서히 피부에 흡수가 되는군요

면도를 일반 면도날이 있는 수동 면도기로 하기에 항상 에프터쉐이빙스킨을 사용하면 피부가 따끔거립니다.
그런데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노란띠 스킨은 알코올이 없기 때문에 전혀 따가움 없이 부드럽게 면도한 부위에 촉촉함을 주기에 면도후 상쾌하게 사용합니다.

                                            샘플에도 노란띠가 선명하게 있군요 ^^

무엇보다 좋은건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라는 것. 보통 스킨이 시간이 지나면 향이 날아가거나 해서 조금 느낌이 찝찝한데 요거는 지속적으로 에센셜오일과 골든팜오일을  대나무수액과 섞이도록 흔들어 사용하기에 그 느낌이 처음과 같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피부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향, 따갑지 않은 스킨, 식물성 기름(천연재료), 자극이 전혀 없는 재료 등의 기준으로 볼 때는 무척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현재 아됴스는...  페이스때(주2회) -> 세타필 젠틀스킨클랜져 -> 더페이스샵 아르쌩뜨 에코 테라피 노란띠 스킨 -> 화이트닝스킨+로션 -> 화이트닝 에센스 ->선크림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런 조합이 잘 맞는건진 모르지만... 칙칙한 피부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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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블로그코리아 리뷰룸, 더페이스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