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블로거인 PLUS TWO 님의 소개로 찾아간 온타운....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봐왔던 다른 메타블로그와는 약간 느낌이 틀려 관심이갔습니다.
무엇보다 혼자서 꾸며가는 시작된지 얼마안되는 풋풋한 곳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군요.
열심히 하면 왠지 저도 유명블로거가 되어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ㅋㅋ
* 온타운은 RSS 수집형태로 태그에 각 컨텐츠 분야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글이 등록되는 방식이다.
테그부분에 "타운리뷰"를 넣으면 자동으로 rss수집을 통해 타운리뷰 카테고리에 나의 글이 등록된다.
가입 역시 오픈아이디를 발급받기 때문에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걱정도 없습니다.
1. 온타운 홈페이지
http://www.ontown.net/townguide.php (온타운 가이드) 에서 자신의 블로그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운영자인 또자쿨쿨 님 블로그(링크되어있음)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rss 주소, 주요 활동 분야 등을 입력하면 얼마 안 있어 운영자인 또자쿨쿨님이 승인해 줍니다.
2. 오픈아이디를 발급받아 가입하면 자신만의 rss 모음 코너가 만들어집니다. 타인의 rss글들을 모아 한꺼번에 볼 수있다. 한rss와 같은 기능. 게다가 곧 시작될 수익금확인도 my RSS에서 가능.
이번에 등록하며 주 분야를 리뷰로 설정했더니... 떡하니 리뷰 블로거 모음에 나의 블로그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 젤 아랫부분에 간당간당하게 붙어있지만...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는게 랭킹 시스템입니다. 전체 블로거중 몇등이 아니라 타운이란 이름답게 집으로 표현해 내고 있군요. 현재 저의 등급은...
노숙자... ^^;
며칠 전까지 이불하나 덮고 자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시작하니 머리맡에 불이 들어옵니다. 노숙자 하우스에 입주했다는 거 같은데요 ㅋㅋ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듯 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면 텐트에서 집으로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니 나름 재미있는 시스템입니다.
또 하나의 매력은 바로 세분화된 활동 영역 배너. 음.. 아쉽게도 내가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 축에 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 배너같은거, 밀리언포스팅 배너같은건 꿈도 못꾸지만 온타운에서는 왠지모를 전문가틱함을 풍기는 배너가 제공됩니다.
주로 내가 활동하는 곳인 리뷰... 타운리뷰블로거 라는 배너를 블로그 우측에 달아두니 왠지 뭔가 전문가 블로거 같단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
ㅋㅋ 사실은 누구나 다 달수 있는건데 왠지 저런거 하나 달아놓으니 모 홈페이지 전문 리뷰어같단 느낌이 난단말이쥐~
리뷰 블로거 외에도 포토, 뉴스 등 각 분야별 배너와 온타운을 알리는 배너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가입하고 하나정도 달아서 홍보하는 센스~ 잊지말기를 ^^
블로그 검색 전문 사이트라는 타이틀로 블로거들을 하나로 묶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온타운. 수익모델 역시 블로그 키워드 검색을 통해 블로그를 클릭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클릭시스템 입니다. 나도 모르게 수익이 쌓이는 것이기때문에 광고 배치때문에 골머리 않을 필요도 없으며 광고를 설치하지 못하는 블로그에도 좋은 시스템이 아닐까 합니다. ^^ 즉, 자신이 블로그에 올린 글을 온타운에 보내기만 하면 어떠한 광고를 달지 않아도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깔끔한 시스템인것. 좋은 정보나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글을 많이 쓰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수익모델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포스팅하고 테그에 "타운XX " 만하면 되니 간단한거죠..
아무튼...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 자리잡기전에.. 리뷰분야에 언능 정착해야겠군요 ^^
http://www.ontow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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