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두잇 우쿨렐레 스터디 모임 후기

문화공간 두잇의 즐거운 우쿨렐레 스터디~~~ 부산의 대표 문화콘텐츠 기획 공간이자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책과 나눔 기획 공간. 문화공간 두잇에서 회원들의 재능공유와 재능기부를 통한 우쿨렐레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

경력 5년 이상되는 재능기부 쌤? 이라고 할 수 있는 재능기부 연주자들과 이제 막 우쿨렐레를 사서 띠링 하고 연주하고싶어 하는 초보자들이 서로 만나 같이 스터디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고 격려하는 자리지요.

우쿨렐레 학원에서 배운걸 정리하러 오신 분도 계시고, 저처럼 우쿨 초보들도 오시구요, 정말 멋진 연주를 하는 친구도 옵니다. 와서 저희들 모르는거 있으면 가르쳐 주기도 하고, 멋진 연주를 하기도 합니다.

일단, 두번째 모임을 진행했구요. 초보자들은 우쿨 잡는 법, 손가락 등등 같이 공부하고, 타브 악보 연주부터 시작해서 자세 연습에 익숙해 지기 합니다. ^^

저는 우쿨스터디를 오전반과 오후반 모두 총 4회 참여했더니 이제는 주법을 통해 4/4박자에서 코드로 연습하는 중이구요.

무엇보다 즐거운게 옆에 분들과 같이 연습하니 재미있어요...

초보들은 비슷한 수준끼리 같이 연습하고, 잘 하시는분들은 본인 스스로 따로 연습하다 모르는것 물어보면 가르쳐주고, 특히 초보분들이 어느정도 연습되면 반주를 깔아줘서 연습하는데 크게 도움을 준답니다.


초보자들과 중급 우쿨연주자들이 함께 격려하며 즐겁게 - 분위기 정말 좋음 ㅋ - 모임이 진행됩니다.

연령대는 20대가 두명, 30대가 세명, 40대가 세명이네요. 뭐 나이, 직업은 안묻지만 그래도 ㅋㅋㅋ


총 10명의 맴버를 선착순으로 받아서 더이상 충원하지 않을 예정이구요. 현재 두명정도 더 받을 예정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 아니라 순수하게 같이 연주하고 같이 실력 키우자는 의미라서
대신, 잘 치건 못치건 자신보다 못치는 분이 맴버로 들어오면 반드시 그분 가르쳐 주고 격려해 줘야 한다는 조건이구요.

cafe.naver.com/cafdoit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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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