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북로그에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분들의 북로그에 가 한번씩 눈팅을 하며 책과 일상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미소짓곤했습니다.
평소 주변에 책을 많이 나눠 주기 때문에 책을 선물할 때 받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참 뿌듯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제가 먼저 누군가에게 책을 나눔하면 그 사람이 제게 좋은 책을 선물해 주곤 했습니다. 그럴때면 기쁨은 두배가 되더군요 ^^
어떤 때는 책을 기쁜 마음에 선물했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책장의 컬렉션으로 등록시켜 버리는 사람도 있어 무척 기분이 안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먼저 제게 책을 나눔해 주신 북로그 이웃분이 있어 가슴이 정말 따뜻해집니다. 깜짝 선물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북로그보다는 블로그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제 북로그엔 볼게 없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책을 좋아하는 저를 위해 선물해 주셨네요..
[안녕하세요 아디오스님^^*
잘 지내고 계시죠?
아디오스님께 책 한 권 보내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치사회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아디오스님께 드릴 마땅한 책이 제게는 없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잡인열전>과 낙산사 복원에 관한 <울림>이라는 책 중..
고심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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