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날씨가 서늘해지고 낮밤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군요. 이럴 때, 따뜻한 라떼나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책 읽는 시간... 멋있고 부드럽고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 가을 책과 함께 시작하시라고... 책읽는 이야기 담아봅니다.
부산독서모임 카페에서 조촐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데...
바로 책읽는 풍경입니다. 지금 읽는 책 어디서 읽고 있는지 담아달라고 했더니... 여러 이야기가 올라왔네요.
가을.. 책 좋아하는 사람들의 책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도 책과 함께 가을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산독서모임이 문화공간 두잇으로 이름을 변경 해 현재 독서모임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독서치유 프로그램, 인문학 모임, 저자와의 대화, 글쓰기 모임, 공동 책쓰기 모임, 문화강좌 등
부산의 대표적인 독서모임 두잇에 초대합니다.
http://cafe.naver.com/cafedoit (문화공간 두잇)
문화공간 = 모두를 잇다. 모두를 이어주는 무형의 공간을 말합니다. 나눔, 책, 사람을 이어주는 곳.
함께 해 주세요. 따스한 나눔과 책 이야기 그리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독서모임. 문화공간 두잇
(북카페 두잇에서 문화공간 두잇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김밥집에서 김밥 먹으며 책과 함께한 으놔 님.
* 자신의 책상을 과감히 노출하며 책 이야기 해주신 lioncing님
* 소주 탄 커피 한잔 마시며 알딸딸한 기분으로 책 읽으시는 백성국님.
* 자신이 좋아하는 카페에서 달달한 치즈케익과 함께 책을 읽으시는 마리벨 님.
* 세상에서 가장 편하다는... 자기 방 방바닥에 누워서 읽고 계시는 엄지쩡이님.
* 홍보대사 구린센스님의 책 보는 설정샷 시리즈~~ 너무 많지만 그중 몇개만.
나름 홍보대사 구린센스 이야기..
- [부산여행] 감천동 문화마을. 소소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조용한 마을
아됴스는? 뭐 ?? 저도 카페에 앉아... 달달한 아이스마끼아또 한잔 마시며....
책한권 읽고 왔습니다. ^^
태풍이 자주 찾아온 지난 달과 이번 달이다보니... 책 읽는 시간이 많아져서 밀린 리뷰는 많은데 많이 게으름 부리고 있네요. 요 근래 읽은 책들 속에 좋은 책들이 많아 어여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더 부지런히 책도 읽고 리뷰도 올려서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새벽 4시 좀 넘었는데....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오네요.... 태풍이 다가와 바람도 휭~하니 거칠게 불고 있지만 새벽 공기 마시며 짧게 포스팅해봤습니다.
외로움의 계절 가을이라 합니다. 외로움도 마음에서 피어나는 법. 책을통해 외로움이 찾아올 겨를 없이 스스로를 발전시켜 가시길 바랍니다.
골목대장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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