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Ebook) 사려면 지금이 적기. 27일부터 정가제 시행

 인터넷 서점에서 이북(ebook) 할인이 대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북(Ebook) 사려면 지금이 적기. 27일부터 정가제 시행

바로 오는 27일부터 이북에도 도서 정가제가 실시됩니다. 즉 출간 18개월 책은 할인율이 정해져있게 됩니다. 현재는 이벤트성으로 1000원에 판매되기도 하고 50%에 판매되기도 하는데 이제부터는 정해진 가격할인에 의해 시판됩니다.

따라서 이북의 많은 판매를 위해 인터넷 서점에서 이북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인터파크 도서에서는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신간도서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등록된 전종의 전자책을 5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인터파크도서 eBook은 아이폰/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태블릿, 비스킷 단말기/PC뷰어 등 다양한 IT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북(ebook) 50% 할인중인 인터파크도서.인터파크 이북의 장점은! 최대 5개의 기기까지 이북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기기 등록할때 스마트폰, PC이렇게 두대에 자기 아이디로 어플을 다운받아 등록해서 사용도 되고, 친구 스마트폰이나 피씨에 3개까지 더 등록이 됩니다. 로그인시 자기 자신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하면 자기가 구매한 이북을 친구들도 볼수 있는거죠.

이런 서비스는 최고라는.... 북플닷컴에서도 핸드폰 어플, 이북비스킷, 그리고 책 좋아하는 분들 세분께 공유해드렸거든요 ㅋㅋ

KT 올레e북도 앱 도서 전종 50%할인 이벤트를 진행했고(현재는 타임할인과 선물하기 이벤트만 진행중), 알라딘과 예스24등에서도 진행했는데요 현재 50% 할인은 인터파크에서만 진행중이군요.

사실 이북이 종이책보다 싸다지만 생각보다 싸지 않다고 이북을 구매하는 분들은 외칩니다. 따라서 혹시 읽고 싶은 책들이 있었다면 요 시기에 구매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북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금을 주거나, 아이패드 등의 상품을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1+1의 이벤트도 진행하기도 합니다.

 

알라딘에서는 11일부터 50%할인 쿠폰을 다시 다운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교보문고 ebook 은 30%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북리더기를 파격 할인해서 1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2월부터 시행된 도서정가제가 1월 26일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을 일부 개정, 오는 27일부터 전자책도 함께 적용된다. 그 동안 전자책으로 출간된 도서의 경우 신/구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자책 도서정가제 시행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종이책과 동일한 기준으로 발간일 기준 18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10%이내에서만 할인해 판매할 수 있다. 이에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들은 전자책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전자책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아마존과 같이 50% 수준에서 구입하기를 원하고 서점들을 도서정가제 이전에 고객확보를 위하여 할인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미국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의 전자책 매출은 이미 종이책을 넘어서는 등 전자책 시장이 커지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전자책의 평균 가격은 12.99달러로 종이책(26달러)의 절반 수준이었다.

 

 우리나라도... 종이책의 50% 이하 가격으로 떨어져야만 합니다. ^^

알라딘과 올레이북에서는 친구에게 이북을 선물해 줄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PC버전으로 볼 수 있으니 선물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인터넷 서점 이북 판매 사이트 모음 -

- 알라딘이북바로가기

- 교보이북바로가기

 - 인터파크비스킷바로가기

- 올레 이북 바로가기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북플닷컴/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