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번째 나눔이 되겠군요. 저희가 복지단체에 속한것도 아니고... 각자 일상의 직업과 취미생활 하며 3~5개월에 한번씩 나눔 도서를 모아 기증을 하고 있다보니 19개월의 활동중에 나눔은 겨우 세번에 불과하네요 TT
그래도 매 나눔때마다 최소 400권에서 많게는 800권이 넘게 책을 모아서 기증을 했습니다.
나눔을 통해 다른 기관과 연계해서 도서관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도너스캠프에서 책장을 지원해줘 작은 책장도 마련할 수 있었고... 블로거와 일반인들의 나눔을 통해 또 다른 시너지 효과가 생겼더군요 ^^
희망공작소 대표이자 나눔을 세상에 퍼뜨리고 다니시는 그분... 박원순씨..
박원순씨가 저희 사랑의 책나눔 나눔커뮤니티를 위해 저렇게 격려의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박원순씨 강연가서 나눔커뮤니티 소개하고 짧게 격려글 받아온거임)
아무튼 향후 제가 기획하고 있는 부분들이 희망공작소의 다른 프로젝트들과 생각외로 겹치더군요 ^^ 언젠가 저도 저렇게 대규모로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을까요?
네번째 사랑의 책나눔은 부산으로 찾아갑니다. 현재 부산지역쪽에 나눔할 곳을 알아보는데 마땅치가 않네요.
부산독서모임 회원들이 책 정리와 책 운반 자원봉사활동을 해 주기로 해서...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책 나눔도 진행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수도권에서 책을 수령한 윤뽀님, 대전지역에서 수령한 슬리머님, 대구지역에서 수령한 함차가족님 이렇게 네곳에서 지난 7월이후부터 모으기 시작한 도서들을 부산에 있는 저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좁은 방이 미어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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