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 행에 제일 먼저 맛을 본 커피가 바로 전광수 커피하우스 신사점의 커피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신사 쪽에 늦은밤 너무 배가 고파 먹을거 찾으러 돌아다니다... 어랏.. 이런곳에 커피가게가? 하며 발견한 곳이네요.. 서울 지리를 잘은 모르지만 생각보다 외곽? 같은 곳에 위치해 있더군요.
다음날 11시 즈음.... 모닝커피 한잔하러 커피하우스에 달려갔습니다.
폰으로찍은거라 화질이 안좋습니다~
빈속이라 진한 커피는 안좋을거 같구.. 우유 많이 들어가면 배아플거 같아서... 달달한 커피로 주문했습니다 ^^
아직 점심 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제가 첫 손님처럼 조용하더군요.
작은 공간에 그럭저럭한 인테리어에... 두 여자분이 계시던데.. 두분 다 친절하셨습니다.
알라딘을 통해 전광수 커피를 종종 받아다 마시는 관계로 나름 요쪽 커피에 대한 호감도는 높은 상태였기에.. .완성된 커피를 받아 마시는데... ㅎㅎ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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