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박스는 외국에서 서비스 중인 웹하드형태의 프로그램.
서로 다른 컴퓨터간 실시간 파일 동기화가 가능하다. 웹하드 2기가에 실시간으로 업로딩이 가능하다. 따로 업로딩을 하는게 아니라 내문서 안의 드랍박스 폴더 내에 새 폴더만 만들면 웹하드 자체에서도 자동으로 새 폴더가 만들어지는 것. 무료 서비스.
따로 웹에 접속할 필요없이 폴더에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개인별 2기가의 저장공간을 준다. 방식은 <내문서>안에 <My Dropbox>라는 폴더가 생성되는데 이 폴더 안에 넣어두면 드랍박스 컴을 깔아둔 아무 컴퓨터에서나 로그인으로 그 폴더 안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가 있다. 즉, 실시간으로 업로딩이 되기 때문에 문서 작성 후 저장을 드랍박스 폴더로 정해 저장하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팅이 되기 때문에 여러 컴으로 작업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속도가 느리기때문에 음악파일 한두개, 그림, 문서, 파워포인트 등 업무 관련 자료만 업로딩하는게 좋을 듯.
또한, 초대 기능이 있어 하나의 폴더를 정해 그 안의 내용은 메일로 초대한 다른 드랍박스 사용자가 그 폴더 안의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즉 2기가의 공간을 4기가로 활용할수도 잇는 것. 실시간으로 동기화되기 때문에 파일을 정해 일일이 메일로 보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 백업 기능이 있어 지운 파일도 되살릴 수 있는 반면, 업로딩 속도가 느리고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http://www.getdropbox.com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가입방법이 나온다. 이메일과 영문 이름 그리고 아이디(이메일) 와 비번 정하면 끝!
주로 USB 사용이 귀찮거나, 일일이 업데이트, 파일 옮기기 등이 귀찮을 경우, 여러대의 컴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웹하드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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