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4단 접이식 무선블루투스 키보드. 4단이라 편함.

내돈내산하고 직접 써보고 적는 후기.  오아 4단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장점>

4단 접이식이라 휴대가 정말 간편하다. 

접히는 부분이 스텐드처럼 핸드폰, 아이패드, 탭 등의 다양한 장비를 거치해 타이핑이 가능하다. 

키보드 간격이 일반 미니 키보드 간격과 동일해 키 누르는데 부담감이 전혀 없다. 

노트북은 무겁고해서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해 예전에는 1만원대 가벼운 미니 블루투스 키보들을 들고 다녔는데 

이게 충전이 잘 안되는 경우도 생기고 해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제대로 된걸 찾다보니 이 녀석을 찾게되었습니다. 특히 4단이라는 점, 따로 핸드폰을 세울 거치대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골랐습니다.

 

<제품 링크: https://link.coupang.com/a/Pnu0l>

오아 4단 접이식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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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접히는 부분도 너무 부드럽고 마음에 쏙 듭니다. 키보드 타이핑에 간섭이 없어서 좋네요.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화이트 블랙 이렇게. 혹시나 떼 탈까봐 항상 키보드는 블랙으로 ㅋㅋ

다만, 저한테는 치명적 단점이.... 

<단점.>

엔터키가 너무 작다는 점입니다. (이게 저는 큰 엔터가 익숙해서 그런지..) 

새끼 손가락으로 주로 엔터를 칩니다. 시프트 키는 평소 쓰는 미니 키보드에도 작아서 오히려 시프트키가 작으면 적응 하겠는데... 엔터키가 작다보니.... 자꾸 엉뚱한 곳을 누르게 되고 타이핑하는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니 답답해집니다. 

- 5핀 충전기 사용 (케이블은 줍니다.) 

무게는 광고그대로 290그램의 무게라는데 딱 289그램 나오네요. 

케이스천으로 된거 입히면 아마 딱 290나오지 싶습니다. 

접으면 이렇게 작아지는터라 이동은 편합니다. 

블루투스 4.0. 펜타키보드. 11인치 테블릿까지 거치 가능. 무게는 290그램. 

직접 써보니 밀리는 글자 없이 연결 깔끔하게 잘 되고 편합니다. 

충전 후 오래가기도 하지만, 저한테는 엔터키의 불편함으로 여성분께 드렸습니다. 조금 손이 더 작으신분이 쓰시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 하고... 일단 그분은 잘 쓰고 있다고 하시네요. 

일단 키보드 다른 제품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지금 그제품을 쓰고 있어서 그것도 리뷰하겠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군이 워낙 넓고 많아서 뭘써야 할 지 모르겠네요....

다만, 리뷰 보실 때.. 글자 잘 안밀리는 제품으로...   또 글자가 안밀리다 갑자기 빌리는 횟수가 증가한다면/ 충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배터리 부족하면 종종 글자 밀린다고 합니다. 

암튼 이 제품은 밀림없이 연결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