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동예술촌에서 마주한 소소화분, 작은 꽃 화분들

 창동 문화거리에서 만나는 귀여운 화분들. 소소 화분이 봄 꽃으로 가득 찬 창동 문화거리에

창원 창동, 부림시장과 창작 예술촌을 거쳐 학문당 서점을 지나 골목길을 걷다보면 벽면에 귀엽게 메달린 소소화분들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소소화분은 작은 웃음이라는 의미로 창원 창동거리에서 마산 3.15의거를 잊지 말자는 의미로 제작된 화분이라고 하네요

 골목 골목 화분들이 귀엽네요. 이 골목에는 오래된 책들과 만화책 등을 파는 오래된 헌 책방도 있고, 먹거리 가게, 악세사리 가게들도 많이 있어 골목 안이 즐거워요.

이렇게 투호나 제기차기 같은것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  이번에 같이 간 독서모임 회원과의 대결에서 제가 제기차기에서 압승을 했는데!!!!

아이와 함께 온 아버지 한분께 좌절... 정말 잘 차시더군요 ㅎㅎ

 화분들이 귀여운 그림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근처 초등학교 아이들과 지역 미술 전공 학생들이 함께 한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귀엽죠 ^ㅡ^

부림시장이나 창동 문화예술 골목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귀여운 화분들 하나하나 보심 재미난 이야기가 숨겨져 있기도 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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