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북카페의 두번째 인문학 강연. 디지털 사용능력과 디지털치매

 

"부산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http://cafe.naver.com/cafed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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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서모임 두잇으로 통합 운영됩니다. (문화공간 두잇, 구 북카페두잇)

작은 북카페에 인문학이 스며들다. 북카페 두잇 재능기부 강연 시리즈 첫번째 프로젝트.

"행간을 읽다. 책읽기, 미디어읽기."

국제신문기자출신, 대학 미디어 강사 김수성 교수님의 인문학 강연 두번째 시간.

 

"디지털 사용능력과 디지털 치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왜 디지털이 아날로그보다 우세한가?

이제 아날로그는 필요 없는가? / 우리가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리터러시(literacy)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강조되고 있다. / ‘디지털 사용능력’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못하면 취업은 물론,학습도 제대로 할 수 없다. /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 사용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런데 ‘디지털 치매’라는 말도 나온다.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

 

지난 주 첫 모임 때 참여 인원이 무료 11명입니다. 작은 북카페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연... 작지만 그래도 알차게 들으러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따로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친구도 있고 모두들 이런 좋은 강연 듣고 싶었다며 더 많은 강연을 요청하는군요.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고.. 교수님과 함께 재미있는 인문학의 세계~ 인문 사회학이라 말해야겠군요.

디지털시대와 책 그리고 교육 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니까요. 이번 강연 시리즈의 두번째 강연입니다. 첫번째 강연이 도입부라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교수님의 강력한 어퍼컷이 담긴 이야기들이 나올거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 우리가 정말 놓치고 있는 아날로그가 무엇인지 한번 고민해봤으면 합니다.

이번 강연이 끝나면 하루 날 잡아 강연에서 나온 내용으로 토론해보는 시간도 따로 가져보겠습니다.

- 10월 16일 수요일.

- 오후 7시 30분.

- 회비 5천원 (토스트,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허브티 제공 - 커피 무한리필)

- 모임 시작 10분전에는 꼭 오시구요.  수익금의 일부는 사랑의 책나눔 나눔커뮤니티에 기부됩니다.

- 참여신청: http://cafe.naver.com/cafedoit/94 

                북카페 두잇& 나눔커뮤니티 통합 커뮤니티 댓글로 신청.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