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북해도청사 - 조상의 한이 맺힌 곳 북해도 [훗카이도]
구 북해도청사 - 조상의 한이 맺힌 곳 북해도 조상의 한이 담긴 훗카이도.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수많은 조상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죽어간 한이서린 곳... 훗카이도를 가로지르는 철도, 현재 북해도의 주요 도로망과 철도망 대부분이 일제강점기 우리 조상들이 만든 도로와 철도라고 한다. 그때의 도로와 철도를 기반으로 철저히 계획된 도시들... 오타루의 한켠에는 오래된 그리고 서서히 잊혀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한때는 강제징용자들이 모여 살던 마을의 흔적이 있었으나 개발이되며 모두 철거가 되어 이제는 아무런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북해도 청사 비록 지금 옛 문서들은 일본치안청인가 하는곳에서 관리한다지만 오래전 이곳에 끌려온 사람들의 기록과 자료들이 보관되어있던곳이 이곳 구 북해도..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