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회가 맛있는 대연동 그날 횟집
지난 주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회가 땡겨요~ 라는 말 한마디에 찾게된 가게입니다. 두잇이 있었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한 곳이라 지나가면서 사람많네~ 하던곳입니다. 작은 가게지만 손님들이 많더군요~ 위치가 대연사거리 뒷골목이라 찾기도 쉽답니다. 일행의 7시 퇴근에 맞춰. 7시 30분즈음 갔더니 테이블이 룸이 비어있어 잽싸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첫 음식이 나오기가 무섭게 방이 다 차고, 홀도 가득 차버리네요 ^^;; 뭐 식전 음식들까지 일일이 보여드리기 뭐해서~ 깔끔한 식전 음식들 살실 배가 너무 고파서 이것도 다 먹고 리필 부탁드렸습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지인을 위해 소주도 한병 주문하고, 미역국 한술 뜨며 술 한잔 시작해 봅니다. 가격은 위에처럼. 4만 2천원으로 두사람이 배부르게..
활기넘치는 부산이야기 /부산 식도락 투어
2017. 2. 27.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