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오타루 운하 -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럽풍의 도시 오타루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럽풍의 도시 오타루 삿포로에서 30분거리에 위치한 오타루의 첫 느낌은 바로 일본 속의 유럽이다 . 아름다운 동양의 자연경치와 유럽푸으이 건축물 그리고 푸른 바다는 유럽의 한 시골 마을을 일본에 옮겨놓은 느낌이 든다. 우리에게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오타루는 메이지시대에 지어진 오래된 석조건물과 유럽푸으이 가스등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해안도시다. 오타루는 작은 배로 물건을 조금씩 실어나르던 오타루 운하, 아직도 전통적인 방법으로 유리공예품을 제작하고있는 오타루 유리공예 전시관, 세계의 다양한 오르골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오르골 전시관이 가장 큰 볼거리이다. 오타루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오타루 운하. 오타루 운하는 작은 배들을 이용해 메이지시대 곡물을 날랐던 곳으로 이..
즐거움 가득한 여행 이야기 /여행 이야기- World
2010. 1. 11.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