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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뿌린 씨앗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사진이있는 에세이

by 아디오스(adios) 2009. 7.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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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다오~ 그래야 나중 냠냠하지~ 하며 심었던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Diary] - 시원한 초여름 바람처럼 쑥쑥 자라나기를... 밥먹자님의 씨앗나눔...

밥먹지님이 나눔해 준 씨앗들. 1차 심기 실패 2차 시도 실패. 마지막 시도를 했는데 그 녀석들이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2차 시도 때 심었던 애들도 뒤늦게 머리를 쑥 내밀고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이렇게 지난 봄에 밥먹자님이 씨앗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씨앗별로 화분에 나눠 심었습니다.
그런데 실패를 자꾸 거듭하다 5월 말에야 겨우 싹이 올라오더군요 TT
그랬던 녀석들이... 이제는 이만큼 자랐습니다.



심은 씨앗들 중에서 제일 많이 살아남은 요녀석들.... 1번 식물 이름이 뭐죠??? ^^;
이게 스윗바질 같은데....

어릴때는 이런 모습인거 같은데요.. ㅎㅎ 성장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중간에 애들이 너무 오밀조밀하게 모여서 자라는 바람에 분갈이를 한번 해줬습니다. ^^


요렇게 볼품없던 녀석들이....  물 많이 주고 했더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상추 잎처럼 맛있게 자란 요건.. 청겨자 인거 같은데요. 언제 쯤 냠냠해도 될런지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물을 많이 주니 무럭무럭 자라나는군요. 주인집 마당의 녀석들보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딱 두개만 살아남은 이녀석들... 곧게 자라나며 잎이 나는군요... ^^
음... 밥먹자님 블로그에서 본 사진으로는 레몬바질 같은데.. 맞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정체 불명의 이녀석... 잡초일까요? 오늘보니 꽃도 폈던데...


그리고 두개의 메시지콩을 받았는데 하나는 죽고 하나는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났습니다.

 원래 콩잎이 이리 컸던가?? ㅡㅡ;

워낙에 무엇인가를 키우는데 익숙하지 않은데.. 밥먹자님이 나눔해 준 씨앗들로 겨우겨우 몇개만 살아남아서
아디오스네 텃밭이 되었습니다. ㅋㅋ
밥먹자님... 애들 이름좀 알려주세여~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언제 냠냠하는지도...
 
  밥먹자 블로그: http://babmucza.com

ps. 아디오스가 티스토리 메인에 소개되었습니다. ^^  (메인 우측 하단)
http://thereal.tistory.com/10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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