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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선물. 감동 ... 그리고 보답...

사진이있는 에세이

by 아디오스(adios) 2009. 6. 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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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블로거 최대 이슈는? 바로 소통!!
한 3년간 네이놈 블로그에서 활동할 때는 잘 몰랐는데 티스토리로 이사온 이후에 이놈의 소통이란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힘들 때는 달려와 격려해 주는 얼굴 모를 이웃분의 따스함, 생각지도 못한 선물로 감동시키는 것까지 블로그를 통한 소통의 장이 가족처럼 따스하기만 합니다.

다른 여느 블로그보다 이웃분들께 사랑받는 블로거가 아디오스네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종종 이웃분들이 보내준 선물 자랑질이 많다보니.. ㅋㅋ 아님 말구여 시비 걸지 말아야~.. ^ㅡ^

이번 나눔 이벤트 전 후로 해서...   이웃분들이 이벤트 당첨 선물과 따로 감사의 선물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따로 소개해 드려야 예의일거 같아서.. 염장질, 자랑질 포스팅이겠지만..   요렇게 글을 올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대구에서 전해온 감사의 선물.... rainlife 님..
이글루스 블로그 "꿈꾸는 넝마주이"를 운영중인 ragpickEr 님. 제게는 rainlife님으로 더 친숙한 분입니다.
교보문고 북로그에서 인연을 맺어 인사를 나누고 서로 책나눔도 한번씩 했는데.. 이번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  에고.. 제가 해 드린게 뭐가 있다구.. 저에게 그리도 감사의 마음을 가득 가지고 계신지.. ^^ 
 

이 사진 어떠세요? ragpicker님 블로그에서 이 책의 리뷰글을 읽다 요 사진을 보고 확 반해버린 책입니다....
어떻게 보면 방랑벽이 있는 어찌보면 자연과 하나되는 삶을 살다 객사한 사진작가의 작품과 자연의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알래스카, 바람같은 이야기" 입니다...  책이 너무 좋다는 댓글을 남겼더니.. ragpicker님이 보내주셨네요 ^^


다른 분께 나눔 받으셨던 책을 드리기 미안하다며 새책을 주문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우와...
교보 북로그에서 알게되었을 때도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저에게 격려의 글과 함께 책을 보내주셨네요.


엇. 우리 같은 카페 회원이었네요 ^^  바바라님..
짜장면 관련 글이 인기글 목록에 있길래 구경갔다가 쬐끔 친해진 바바라님...
어느날... 제가 활동중인 네이버 인터넷 북카페에 제 글에 댓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혹시.. 제가 아는 그 아디오스님?"
제가 쫌 활동폭이 넓다보니.. 어디의 누군교? 싶었는데.. 가만생각해보니.. 짜장면 포스팅!! 생각나더군요 ㅎㅎ
같은 카페에서 종종 마주쳤을지도 모르는데 ㅎㅎ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인연도 참 신기합니다.
급 친해진 느낌인데요 ^^ (뭐 저만 그리 느낄지도 모르지만 ㅋㅋ)


아차, 바바라님이...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 책이 두권 소장하게 되셨다구.. 재미있는 책이라며 보내주셨네요
동물원 아줌마와 정부 그리고 다국적 기업간의 기나긴 싸움을 다룬 책입니다. 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싸우는 아줌마의 열정...  제가 좋아하는 이야기인데요. 악에 맞서 싸우는 약자의 이야기... ^^


바바라님 감사합니다. ^ㅡ^


종합선물셋트 Design_N님의 이벤트 선물
지난 6월 17일. 전국 블로거 나눔의 날 행사에서... Design_N님의 나눔 이벤트에 아디오스도 참여했습니다. ^^
나눔 도서 목록중에.. 발견한... 아픔을 간직한 책 <다빈치코드 1.2권>.
학교에서 읽을 거라고.. 새책 사다가 책상에 뒀는데.. 선배 A군. "우와~ 이거 그거아니가? 내 쫌 빌리도~ " "예 그라이소"
그리고 며칠뒤... 선배 B군 "이거 나도 좀 읽자" 그리고..... 일주일.. 이주일... 한달... 두달...  다빈치코드는 공중으로 사라지다!!  쩝.. 읽지도 못했는데...TT


Design_N님이..  다빈치코드 1,2권과 함께 프레스블로그 수첩과 레뷰 스티커를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Design_N님은 프블과 레뷰에서 사랑받으시나봅니다. ^^  안그래도 메모를 많이해서 수첩이 종종 필요한데 딱 맞춰서 챙겨주시네요 ^^  레뷰 스티커는.. ㅋㅋ 책나눔 할때 같이 붙여서 보내야겠습니다.
Design_N님 다빈치코드 재미있게 읽고 리뷰 올리겠심더~~~  감사합니다.


삶의 소중한 선물... 선물을 안겨준 2proo님..
스펜서 존슨을 세계에 알린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의 두번째 이야기 <선물>.
전 아직도 이 선물을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2proo님 덕분에 드디어 이 책을 읽게 되네요...  ^^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성공이든 행복이든, 그것을 향해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 뿐이다.
우리는 내일을 앞당겨 쓸 수도, 어제를 다시 꺼내 쓸 수도 없다. 오직 이 순간에 몰두해야 한다."
현실에 충실하자.. 이말 매번 되네이지만 자꾸 까먹고 맙니다.... 2proo님 감사히 읽겠습니다.

글솜씨 향상을 위해 꼭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해준 PLUS TWO

PLUS TWO님이 나눔 이벤트로... 그동안 적립한 알라딘 적립금으로 새책을 주문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거 양심에 털난 아디오스는 1만 5천원짜리 신간 도서를 상품으로 불러버렸습니다. 크~  PLUS TWO님... 당첨자 선정을 로또 번호로 하셨기 때문에...  덜컥 아됴스가 당첨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선착순으로 ㅋㅋ 꼴랑 숫자 하나 맞췄지만.. ^^;

이 책이 저희 북카페에서도 엄청 인기 있던 책이고.. 저도 살까말까 고민 또 고민하던 녀석인데... 
PLUS TWO님 덕분에 제 품에 들어왔습니다. 음하하...  PLUS TWO님께는 쬐끔 미안하지만.. 전 너무 좋은데요..
읽고싶은 책이라서... 이 책읽고 보다 깊은 글쓰기가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 잘 두면 자다가도 책하나 받는다! kay~ 님
kay~님 블로그에서 지난번에 위즈덤하우스 서평단을 모집했습니다. ^^  아디오스도 위즈덤하우스와 예담 출판사의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그보다 더 많이 신청하면 책에 치여 죽을거 같아서 말이죠 ㅋㅋ
 어제 책이 도착했습니다.. ^^ 


조금 어려운 주제! 마키아벨리가 나옵니다. 유후~ 이책들은 들고 도서관가서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겠는데요 ^^
kay~님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지방 독자를 위한 마음씀씀이가 멋진 한겨레출판사 띠보
출판사 직원이 되신 띠보님.. ^^ 작가 와 독자들과 함께 산행도 하고 여러 문화 행사가 있었다는 포스팅을 보고... 푸념조로 몇마디 적었습니다... "지방에서도 저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을텐데요..."


대부분의 출판사는 지방의 큰 서점에서 열리는 강연회가 끝입니다. ^^ 그것도 어쩌다 한번씩이라 정보를 몰라 못가는 경우도 많고, 자리가 없어 참여를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쉬운 마음에 툴툴거렸는데... 이렇게 책과 함께 지방 독자를 위해 애써보겠다는 글을 보내주셨습니다... ^^


[책 이야기 Book/책- 소설/문학/예술] - 마음은 언제나 네 편이야 - 아이들의 솔직한 감정을 치유하는 책

덕분에.. 어린 사촌 동생이 생일 선물과 이 책을 선물해 줄 수 있었네요 ^^ 책이 참 좋아서 저도 읽고 서평도 줄줄줄 써지던데요~



우선, 지난 5월 이벤트 당첨자인 바바라님과  영국출장다녀오면서 아디오스를 위해 선물을 보내주신 엘리체님께 책을 내일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라레님과 윤뽀님 Design_N님과 행복한시나브로님은 아마도 금요일이나 늦어도 토요일에는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어도 월요일에는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가와택배(SG 로지스)와 우체국택배로 나눠서 발송하겠습니다.

또한 7월 저작권법에.. 도서의 구절 인용, 도서 표지, 삽화를 블로그에 게시하는 부분도 일부 저작권에 걸린다는 구절이 있어 살포시 걱정이 되는군요. 비평과 보도라는 전제하에 허용이 된다고 하긴 하는데... 흠... 일단은 지켜봐야겠습니다.
 인터넷 서점 대부분이 포토리뷰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안된다면.. 흠 제 블로그의 대부분 글 수정에 들어가야 할거 같은데요 TT

* 일단, 도서 관련해서 저작권법상.. 비평은 제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책속 문구 인용과 책에 대한 비평은 저작권에서 허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순한 책 문구만 올리거나 책사진만 적어두거나 하면 안되는군요. 거기다가 책이 어디 출판사 무슨 책인지도 정확히 밝혀야 된다는데요.. 에고 뭐가 뭔지 이거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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