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4년 동안 정말 다른 커뮤니티와 사람들을 만나고 SNS 활동등에 집중 하다보니 블로그는 거의 손놓고 있엇나봅니다...
2017년 블로그 결산하는데... 뭔가 크게 반성하게 합니다. 작년 포스팅 갯수가 36개 ㅋ
이거참.... 한달에 3개도 못쓴거네요 TT 반성 또 반성합니다. 관리하는 카페에는 매일 2~3개씩 업댓할정도인데.. 그거 몇개라도 블로그에 옮겨다 적는선으로.... ㅎㅎ
블로그 결산을 해 보니.. 벌써 9년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군요.
여행블로그, 책 블로그로 지난 1년간 운영이 되었습니다.
누적 방문자도 많아졌고 ^^
작년에 제가 가장 많이 언급한것은 제가 활동하고 있는 두잇. 문화공간두잇에 대한 이야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슈되는 글들보다는 제 관심사를 적다보니 조회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ㅎㅎ 억지로 좋다 적지도 않다보니 더 그러려나요.
올해는 주 2회 이상 포스팅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간 밀린 글들은 모르겠고, 이제부터 조금씩 더 다양한 정보를 적어보렵니다.
최근,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서.. 귀농관련 모임도 참여해 보고, 지역별 문화 교류나 글쓰기 등 여러 컨텐츠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새해 새롭게 시작. 또 다짐하지만 더 즐겁게 하렵니다.
그래도 가끔이지만 업댓되면 꼭 와주시는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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