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서관에서 1000일 동안 책만읽은 김병완 작가 부산강연

책과 함께하는 여행 <Book>/테마가 있는 책 소개

by 아디오스(adios) 2013. 9. 2. 22:20

본문

728x90
반응형

김병완 작가가 부산에 옵니다. 좋은 나눔강연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탑스피커즈에서 이번에는 도서관에서 보낸 1000일간의 기록을 담은 책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의 저자 김병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는군요.

부산대학교 도서관 3층 북카페에서 진행되는 김병완작가와의 만남에 일반인, 대학생 누구나 100명을 초대한다고 합니다.

 

아.. 사실 북카페 두잇에 신간 도서들을 좀 채워넣으려고 센텀 교보에 가서 책을 훑어보다 이책을 보고는 괜찮네 생각했던 터라 무척 반가운 행사입니다.

대학생 아니어도 일반인,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강연회네요. 그리고 강연 가실 때 기증도서 한권정도 챙겨 가셔도 좋을 듯합니다.

1000일 동안 온몸으로 체험한 기적의 도서관 이야기!

11년차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그 1000일간의 이야기『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출판계의 신성으로, 2011년 말부터 1년 6개월 만에 33권의 책을 출판한 저자 김병완이 자신의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을 공개한다.


저자는 11년간 몸담았던 회사와 작별을 고하고, 부산으로 온 가족을 데리고 내려가 1000일 동안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매일같이 10~15시간씩 책만 읽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3년 동안 도서관에서 겪은 ‘자기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관의 힘, 책의 힘은 지식의 축적도 능력의 향상도 아닌 ‘의식의 도약’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우와 저도... 북카페 두잇에서 열심히 책 읽으며 글쓰는 연습중이니.... 저도 몇년뒤에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ㅎㅎ 일단, 북카페 두잇에서 재미난 그리고 유익한 독서프로그램부터 시험하고 제대로 된 독서프로그램 부터 만들어놔야겠습니다.

김병완 작가와의 부산 독자들만남. 부산행사가 가을에는 많네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1,000일동안 책 10,000권을 읽고,  
이건희 27법칙, 48분 기적의 독서법, 생각의 힘,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 왜 결국 삼성전자인가,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등등... 
1년 반동안 33권의 책을 쓴 김병완 작가의 강연회입니다

강여회 참여 신청은 <이곳 링크> 

"부산독서모임이 문화공간 두잇으로 이름을 변경 해 현재 독서모임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독서치유 프로그램, 인문학 모임, 저자와의 대화, 글쓰기 모임, 공동 책쓰기 모임, 문화강좌 등

부산의 대표적인 독서모임 두잇에 초대합니다.

http://cafe.naver.com/cafedoit  (문화공간 두잇)

문화공간 = 모두를 잇다. 모두를 이어주는 무형의 공간을 말합니다. 나눔, 책, 사람을 이어주는 곳.

함께 해 주세요. 따스한 나눔과 책 이야기 그리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독서모임. 문화공간 두잇

     (북카페 두잇에서 문화공간 두잇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