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안겨주는 도너스캠프 캠페인에 함께해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찾아주는 그곳 바로 도너스캠프.
도너스캠프와 처음 인연을 맺은것은 블로그코리아에서 도너스캠프 기부프로그램 체험 캠페인을 통해서였습니다.

도너스캠프를 모르고 지냈었는데 마침 직접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무척 요긴한 사이트란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을 위한, 소외된 아이들을 밝은 빛으로 이끌어주는 곳이란 생각에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너스캠프 사이트에서 각 단체나 후원을 바라는 곳 등에서 제안서를 올립니다. 그 제안서 중에서 자신이 판단했을 때 괜찮다 싶은 곳이 있다면 일시 기부와 정기기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기부가 끝나고 해당 제안서의 제안 기간이 끝나면 만약, 제안서에 명시된 기부금에 한참 못미치는 모금이 되어 실행이 불가능해졌을 경우 자신의 예치금으로 되돌아와 다른 제안서에 기부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기부된 금액으로 제안서대로 시행되었다면 그 후기가 메일로 날아와 자신이 기부한 금액이 어떻게 쓰였는지 바로 알수 있게 해 줍니다.

이후에 시간날 때 한번씩 찾아가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를 했는데 작은 돈들이 모여 아이들에게 웃음을 줄 때마다 무척이나 기분이 좋더군요 ^^

두번째 인연은 도너스캠프에서 선물을 받은것입니다.
도너스캠프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http://donorscamp.tistory.com)와의 작은 인연입니다.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던 저에게 도너스캠프의 작은 이벤트 소식을 발견하고.. 참여했더니  도너스캠프에서도 나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책과 자료를 보내주셨습니다.
추석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종종 나눔에 대한 아이디어 얻으러 방문하는 곳이라 이벤트를 발견하고 참여했는데 당첨이 되었네요..
가슴 아픈 사연과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간 산동네 공부방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도너스캠프 4주년 기념 에세이집 다시 천천히 사랑하기를 읽다보니..
저희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도 잘해서 책이 필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생각에 그런 마음과 행동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도너스캠프의 블로거 지식 기부와 같은 할동은 몇몇 블로그가 모여서 혹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정말 즐거운 지식 나눔의 행사일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거나, 독서 교육의 시간, 동화 구현 등 개인이 가진 지식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이니 무척 즐겁고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될거 같은데요 ^^

  <꿈꾸는 공부방> 책 정보 바로가기
  <산동네 공부방 그사소하고 조용한 기적> 책 정보 바로가기
   도너스캠프 바로가기

책을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가슴 따스한 이야기, 도너스캠프를 통해 희망을 찾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을 때면 가슴 한켠에 기쁨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희망을가지고 뛰어놀고 마음껏 자신의 꿈을 키워가야 할 아이들이 힘겨움과 외로움, 소외감에 쌓여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도너스캠프와 함께한 사랑의 책나눔

도너스캠프와 사랑의 책나눔이 공동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책나눔 장소인 도화아동보호센터에 저희가 책을 보내주고, 도너스캠프측에서 약 500권 분량의 도서를 보관할 수 있는 책장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도너스캠프의 나눔활동에 참 고마워했는데 이번에 저희 나눔블로그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 들여 도너스캠프에서 정말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었습니다.

 현재, 도화아동보호센터에 이번주에 도너스캠프 측의 책장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도너스캠프에서 이런 따스한 나눔활동에 보다 많은 블로거들의 관심을 가져 달라는 의미로 블로그 사이드바에 달 수 있는 위젯을 만들었어요.

블로그를 방문하면 연예인들이 밝은 목소리로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그들의 응원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절로 힘이 납니다. 또한 나눔에 동참해야지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도 작은 돈이라도 생기면 기부에 동참하게 하더군요 ^^
 도너스캠프 지킴이 위젯을 설치하고 댓글을 남기면 1천원씩 기부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돈이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도너스캠프 사이트에서 댓글 달기 '도너스 캠프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여기 참여해도 1천원이 기부금으로 쓰이며, 개인 블로그에 달아둔 도너스캠프 지킴이위젯 주소만 입력해도 1천원 기부금이 전달 됩니다.... 온라인 나눔터 도너스캠프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참여해 보세요.
 작은 행동이 1천원씩 기부되어 그 1천원이 조금씩 모여서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해 줄 수 있습니다.

도너스캠프를 통해 저희 사랑의 책나눔 캠페인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두번의 책 나눔을 통해 세곳의 아이들 공부방과 마을 도서관에 블로거들의 책이 가득 모아져서 전달되었습니다.
블로거들의 나눔에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작은 나눔이 얼마나 큰 희망이되고 즐거움이 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사이드바에 위젯만 달아도 작은 기부가 되는 캠페인 한번 참여해 보세요 ^^

  도너스캠프: http://www.donorscam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