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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과 열정이 가득한 스테파니(Stephanie) - Colors Of My Voice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by 아디오스(adios) 2010. 1. 1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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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 Colors Of My Voice]

스테파니(Stephanie)... 처음 ost를 들었을 때 그 목소리에 푹 빠져버렸다. 힘이 있고 맑은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OST에 단골로 등장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열정이 느껴진달까? ^^



위블을 통해 스테파니(Stephanie) 의 정규 2집 앨범을 받자 바로 리핑을 통해 MP3에 담아 계속해서 들었다. 뭐 가사를 알아듣는건 아니지만 함께 온 가사집을 펼쳐들고 가사와 노래에 몸을 맡겨본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나면 남아있는 여운을 만끽하는 그런느낌?

앨범 하나에 참 다양한 분위기가 담겨있단 느낌이든다.


스테파니(Stephanie)
아르메니아계의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대학부 법학부 재학중.
그녀의 목소리는 때로는 소년처럼 시원스럽고 때로는 아름답고 정열적으로 하이톤까지 자유자재로 변환하며 노래한다.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팝과 가요의 국경없는 세계관 그것이 스테파니다.

2007년 5월 30일 싱글 '키미가 이루카기리 (네가 있는한_으로 데뷔, 그해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쉽게도 소리바다에서 제휴가 맺어지지 않아서 들려줄수가 없음이 무척 아쉽다는...

스테파니(Stephanie) 공식 홈페이지  (http://www.steph.jp)

개인 블로그 (http://ameblo.jp/stepha-nie/)

개인적으로는 9번트랙의 인연과 2번 트랙의 Changin' 이 제일 부드럽고 편하게 느껴져 좋았다.
changin' 같은경우 TV애니메이션인 [D. Gray-man]의 엔딩곡이라고 한다.

적당한 리듬감과 부드러움이 함께한 인연이 그래도 제일 듣기 좋은건 왜일까? ^^ 앞의 곡들이 파워넘치고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감정을 폭발시킨다면 9번 트랙에서 잠시 한숨 돌리고 가서 그런걸까?
가사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일까? ^^


젊은 세대의 사랑과 아픔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가사는 스테파니의 힘있는 목소리에 푹 빠지게 만든다.
다른 많은 위블의 캠페인을 포기하고 선택한 음반인데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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