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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움에 취하게 하는 신건의 대중 힙합!

문화블로거의 문화이야기

by 아디오스(adios) 2010. 1. 1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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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 심심하고 우울하고 거기다가 배고프기까지 한 하루....
어린이날.. 노는날이지만 전화기는 조용하고~ 날씨는 맑다가 우중충하다가 왔다갔다하고...
맘이 어째 자꾸만 무거워지려하는군요...

이런때 우퍼 크게 틀어두고 신나는 음악 들으면 기분이나 좀 나아지려나? 싶은 마음에..
얼마전에 레뷰에서 받은 신건의 앨범이 생각나 틀어보았습니다. 힙합하면 어두움이 느껴지는 곡들도 있고 너무 밝아 가벼워 보이는 느낌도 있어 그렇게 즐기는 장르는 아니라 살짝 귀버리는거 아냐?/ 이러며 틀어봅니다.


바람바람바람
첫 도입부의 음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시작되는 우퍼.. 빵빵하게 해주는 음악들... 
가사 내용은 전혀 신나고 즐거운게 아닌데 노래는 무척 경쾌하네요... ^^ 함께 부르는 J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도입부의 음이 전 무척 좋았는데 듣다보면 묘하게 끌려갑니다.. 옹알옹알 랩도 잘 안되면서 자꾸 따라하고 싶어지는.. 아마도 반복되는 단어 때문에 그 느낌이 흥겹게 느껴지나봅니다.


 나머지 곡들도 여자가수들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신건의 랩이 잘 어울려 편하게 그리고 즐겁게 들을 수 있군요. 신건의 파트에서는 강하고 힘이느껴지다가 여자 가수들의 목소리에서 부드러움이 딱 듣기 좋네요 ㅋㅋ

기분 좋게 음악 듣게 되었습니다.. ^ㅡ^  기분도 살짝 풀리고...  자전거타고 밖으로 나가게 만드는군요. 왜 대중 힙합의 새로운 강자라고 불리는지 알거 같네요. 누가 들어도 흥겹고 즐겁게 들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힙합에 대해 잘 몰라도 그 음의 흥겨움과 랩의 중독성까지...   


http://www.cyworld.com/mcshingun 신건의 미니홈피~ 댓글 달면 직접 댓글달아주시는군요 ㅋㅋ 
이번 앨범의 수록곡 전부를 뮤직비디오로 볼수가 있네요 ^^ 

 교통사고로 입원까지하고.. 팬들과의 만남이야기도 있고... 미니홈피에도 볼거리 들을거리가 무척 많군요.

  

레뷰는 어떤곳? 

- 블로그의 글들, 레뷰를 통해 날개를 달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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