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한 독서모임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슴 답답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시간
오늘은 부산에서 오랜동안 독서문화 캠페인을 진행해온,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오고 운영해 온 문화공간두잇의 지역 가게 응원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수요일 3월 8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문화공간두잇 지기가 해인두밀 카페에 상주하며 책 좋아하시는 분, 책을 읽고 책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분, 새로운 분들과 교류하고 싶으신 분, 그냥 커피 한잔 하고 싶으신분 등등
여러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커피도 한잔 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오시면 타로카드와 그림을 활용해 가슴속 답답한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시간도 가지구요.
(물론 책 이야기 뭐든 환영)
오후 8시부터 밤 10시 까지는 찾아 오시는 분들과 책 이야기나누는 독서토론 시간을 가집니다. ^^
부산에서도 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해인두밀 카페다보니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시고, 책 이야기도, 가슴속 답답한 이야기도 나누어 봐요.
문화공간두잇은 부산에서만 8년넘게 독서모임과 글쓰기모임, 나눔활동, 지역소상공인 응원프로젝트, 두잇형미리내운동, 지역 작가응원프로젝트 등 독서, 책 관련해서 다양한 문화캠페인을 진행해 왔답니다. 매년 1천권 이상의 책을 기증하는 단체입니다.
- 아디오스(Adios)의 책과함께하는여행 / 북플닷컴 (book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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